이 달의 마을아카이브
이 달에 기록된 성북 마을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강주환
- 성북동 관련 독립운동가이다. 치안유지법, 국가총동원법 위반으로 1942년 7월 14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을 받았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1945년 6월 9일 출옥하였다. 주소는 경성부 성북 177-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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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월
- 가수, 작사가이다. 본명은 박창오이다. 1939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고 해방 이후에는 작사가 활동이 두드러졌다. 「잘있거라 항구야」(1940), 「불효자는 웁니다」(1940) 등을 불렀고, 「울고 넘는 박달재」(1950)와 「단장의 미아리고개」(1956) 등을 작사하였다. 「단장의 미아리고개」는 반야월이 6.25전쟁 당시 딸을 잃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음악과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1년에 문화훈장 화관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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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촌초등학교
- 성북구 성북로4길 52-1(돈암동 609)에 위치한 교육시설이다. 우촌초등학교는 1965년 4월 15일 초대 허진 이사장이 설립하였으며, 1995년에는 본관 교사를 신축하였다. 2001년 4월 일광그룹의 이규태 회장이 학교 경영권을 인수하고 일광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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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일외국어고등학교
- 성북구 서경로 116(정릉동 산 16-36)에 위치한 학교이다. 학교법인 대일학원이 급변하는 국제화시대에 대비하여 외국어에 능통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1983년 ‘대일외국어학교’의 설립 인가를 받아 1984년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에는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의 과정으로 출발하여, 1987년 중국어과를 신설하고, 1992년 러시아어과를 신설하였다. 그리고 1992년 ‘대일외국어고등학교’로 인가받았다. 이후 신설된 영어과를 포함하여 총 7개 언어의 모집학과로 학생을 모집하고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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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운중학교
- 성북구 북악산로 935(돈암동 83-145)에 위치한 학교이다. 개운산을 등지고 있는 개운중학교는 2006년 5월 26일 개교 하였다. 2018년 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20년 2월 18일 제12회 졸업식을 진행하고, 누적 졸업생 3,340명을 배출하였다. “바르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는 교훈 아래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배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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