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마을아카이브
이 달에 기록된 성북 마을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박용선
- 성북동 관련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이다. 1931년 10월 조선공산당 재건공작사건으로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 6월을 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거주지는 성북정 175-8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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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북초등학교
- 성북구 성북로 102-10(성북동 66-1)에 위치한 교육 시설이다. 성북초등학교는 1908년 성북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근대적 학교인 삼산학교(삼산의숙)에서 시작된 학교이다. 삼산학교는 1942년 공립국민학교로 전환되었으며, 1946년 경성성북공립국민학교로 학교 이름이 변경되고 공립학교로 승격되었다. 1947년 56명의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1996년에는 서울성북초등학교로 변경하였다. ‘바른 품성을 지닌 창조적 미래 사회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따뜻한 인성이 흐르는 예절바른 어린이, 지성과 감성을 갖춘 창의적인 어린이, 안전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실천하고 있다. 2019년 총 학생수는 304명으로 학급수는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총 14학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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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월곡동
-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행정구역인 동의 하나이다. 월곡동은 현재 하월곡동에 있는 천장산의 형세가 마치 반달과 같다고 하여 그 산 근방에 있는 마을을 다릿굴‧다릿골이라 부르는 데서 유래했다. 다릿굴‧다릿골 중 위쪽을 ‘웃다릿굴‧웃다릿골’, 아래쪽을 ‘아래다릿굴‧아래다릿골’이라 했는데, 이것이 지금의 상월곡동과 하월곡동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전설은 이곳에 주막이 많았는데, 지방에서 달밤에 도착해서 숙박을 하고 아직 달이 채 지지않은 새벽 무렵에 일어나 흥정했다고 월곡이라 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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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정보도서관
- 성북구 화랑로18자길 13(상월곡동 24-348)에 위치한 구립도서관이다. 2002년 3월 개관한 성북정보도서관은 디지털 컨텐츠를 통한 정보 서비스의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18만여 권의 도서, 9천여 점의 DVD, 비도서류 자료 등 방대한 자료를 구비해 놓았으며, 보존서고, 열람실 및 자료실, 북카페, 공연 및 전시가 가능한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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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운중학교
- 성북구 북악산로 935(돈암동 83-145)에 위치한 학교이다. 개운산을 등지고 있는 개운중학교는 2006년 5월 26일 개교 하였다. 2018년 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20년 2월 18일 제12회 졸업식을 진행하고, 누적 졸업생 3,340명을 배출하였다. “바르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는 교훈 아래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배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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