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마을아카이브
이 달에 기록된 성북 마을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성북구보건소
- 성북구 화랑로63(하월곡동 46-1)에 위치한 공공 보건 의료기관이다. 공중보건 향상 및 증진을 위해 1951년 성북구 보건진료소가 발족하였고, 1957년 3월 보건진료소가 해체되고 성북구 보건소로 변경되었다. 1959년 6월 성북시립보건소로 설치되었으나 1981년 보건소 지휘권이 서울특별시장에서 구청장으로 이양되었고, 1989년 지방자치제 실시로 시사업소에서 구사업소로 편입되었다. 1990년 12월 구청 청사에서 종암동으로 청사로 이전하였고, 2009년 종암동 청사에서 현재의 하월곡동 청사로 이전하였다. 석관동·월곡동·삼선동 등에 보건분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운영되지 않으며 동선보건지소와 정릉아동보건지소 등 보건지소 2곳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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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관동성당
- 성북구 돌곶이로18길 3-6(석관동 202-8)에 위치한 종교시설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석관동 지역에 새로운 본당의 설립 필요성을 인식하였고, 이문동성당은 1977년 부지를 매입하여 미사봉헌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978년 3월 이문동성당과 장위동성당을 모본당으로 하여 석관동성당이 설립되고 박노헌(요한금구) 신부가 초대 본당 신부로 임명되었다. 인구증가와 교세확장으로 1992년에는 월계동성당을 분할하였으며, 일반적인 종교활동 외에도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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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음종합사회복지관
- 성북구 삼양로2길 55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이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성북구청에서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1992년 삼양로8가길 32(길음동 905)에 건립하였는데, 2020년 7월에 현재의 자리로 신축이전하였다. 5층 규모의 건물에는 다솔어린이집, 길음데이터케어센터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운영은 위탁방식인데, 1992년 개관 당시에는 사회복지법인 성라원에서 운영하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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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음 동부아파트
- 성북구 숭인로2길 61(길음동 1278)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 주택들이 밀집해 있던 이 지역은 1973년 재개발지역으로 지정되었다가 철거민이 집단으로 이주해 오고 도시 기반시설이 부족해 1982년 지정이 취소되었다. 하지만 1995년 다시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1997년부터 길음동 1262(현 길음동 1278)에 있던 불량주택을 헐고 아파트를 짓게 되었다. 길음 동부아파트(길음 동부센트레빌)는 2003년 3월 준공되었으며 규모는 1,300여 가구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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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릉아동보건지소
- 성북구 보국문로4길 8(정릉동 164-62)에 위치한 성북구보건소 산하의 공공 보건 의료 기관이다. 전국 최초의 임산부 및 0~6세 아동 전용 보건지소로 2017년 3월 6일 운영을 시작했다. 274.39㎡(약 83평)의 규모로 조성된 정릉아동보건지소는 교육실, 유희실, 검진실, 상담실, 수유실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장단계별 맞춤형 건강교실, 주 양육자 건강관리 등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과 모성 및 아동을 위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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