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국민의 건강상태와 영양섭취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조사를 시행하였고 조사원의 지원 자격으로는 식품영양학과 출신이며 영양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제한되었습니다. 당시 졸업 후 자격증을 소지했었기에 지원하여 조사원으로 선발되었고 조사지역은 22지구로 분류된 성북구 길음2동이었습니다.
한 가구당 이틀씩 여섯끼의 식생활을 기록하여 작성하였고 총 20가구를 조사하였습니다.
(2021년 개최된 제1회 성북구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기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