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103X139cm, 조선인쇄주식회사
경성도시계획연구회에 의해 만들어진 1/15,000 축척의 서울 시가지 계획지도이다. 1930년대 후반 서울의 도시계획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지도에는 서울의 시가지 계획과 관련하여 강북을 중심으로 시가지계획지구, 토지구획정비지구, 넓은 도로, 대로, 중로, 광장, 거주불가능지경계선, 철로 등이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자료설명 인용]
지도 우측 상단에서 지금의 돈암동, 동선동, 삼선동, 안암동, 보문동 일대에 해당하는 '돈암지구'에 대한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