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85X66cm
1/25,000 축척의 행정용 서울지도로 간행되었다. 이 지도에 서울의 범위는 한강 이북, 북악산 이남, 김포 이동, 중랑천 이서 지역이다. 시가지나 부락은 갈색으로 표현하고, 주변의 산지는 황색으로 채색했다. 사찰과 신사, 교회, 학교, 우편국, 경찰서가 기호로 표시되어 있다. 이 지도를 통해 당시 서울의 행정과 지명,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자료설명 인용]
돈암지구 정비사업이 거의 마무리되어가던 시기에 제작된 지도라 도로망이나 주거지 조성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