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1월 17일 서울 인창서관에서 발행한 서울 지도로, 현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도봉구(1973년), 노원구(1988년), 강북구(1995년)가 분구되기 이전인 1972년 성북구의 행정구역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도봉동·방학동·쌍문동(현 도봉구), 상계동·월계동·중계동(현 노원구), 번동·삼양동·수유동(현 강북구) 등이 모두 성북구에 속해있는 모습이다.
하단에는 '1972年 1月 6日 인쇄, 1972년 1月 16日 발행', '정가 五O원 송료 五원', '출판등록 1,146호', '서울 인창서관 발행 150-02(우편번호) 서울·영등포구 화곡동 361 주택공사 8동 201호' 등이 인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