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 지적과로부터 수집한 1960년대 동소문동6가 일대의 지적도이다. 기존 돈암동에서 동소문동6가로 지번 정리가 완료된 1961년 이후 생산된 문서로, 폐쇄 시기는 1968년이다. 축척은 1/600이며 동소문동6가를 중심으로 동소문동 4·5가의 일부가 담겼다. 북서쪽 넓은 필지는 1944년 개교한 돈암초등학교 부지이다.
이 지역은 1936~1941년 돈암지구 개발 이후 동일한 형태의 도시한옥들이 들어선 주거지였다. 2022년 현재는 한옥의 형태를 살린 카페, 식당과 주택이 혼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