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곡동 88번지일대 성매매 집결지
2009 - 2009
시청각류 사진
저작권자: 서울역사박물관
공개기관: 서울역사아카이브 새창
하월곡동 88번지 일대 성매매 집결지의 모습이다. 1960년대 서울의 종로3가 일대, 동대문구 창신동, 서울역 앞 양동, 중구 묵동 등이 서울의 대표적인 성매매 집결지로 알려져 있었다. 1961년 5·16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 정부는 '사회 악'을 근절시킨다는 차원에서 <윤락행위등방지법>을 제정하여 성매매에 대한 금지조치를 취했다. 1968년 9월 21일 서울시는 1차적으로 종로3가 사창가 정리에 나섰다. 또한 1968년 10월 5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남아있던 윤락여성들을 적발하여 일명 '나비작전(종로3가 소탕작전, 종삼소탕작전)'이 끝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일대에 남아있던 윤락여성들은 양동, 전농동 등 다른 창녀촌으로 옮겨갔으며 성북구 미아리, 성동구 천호동 일대에 새로운 성매매집결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종삼소탕작전'이 실시된 이후 미아시장 근처 월곡동 88번지 일대는 윤락가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사진으로 담은 길음동』(2010), 215쪽[서울역사아카이브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내용 인용]
월곡동
  • 하월곡동 88번지일대 성매매 집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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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월곡동 88번지일대 성매매 집결지

기본정보

기록물 정보

  • 형태: JPG
  • 크기: 4.89MB
  • 해상도: 5120*3413

생산정보

  • 생산자 소속 및 이름: 서울역사박물관

생산시기

  • 시대: 현대
  • 생산시기: 2009 - 2009

생산지

  • 생산지 유형: 촬영지
  • 생산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 104-100, 104-116 (동소문로266-13, 동소문로260)

입수정보

  • 입수유형: 수집
  • 입수처 이름: 서울역사아카이브
  • 입수처 이름 유형: 단체명
  • 입수일자: 2019.03.07

저작권

원문 공개사항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07-10
  • 수정자: 오진아
  • 수정일: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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