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풍경
2009 - 2009
시청각류 사진
저작권자: 서울역사박물관
공개기관: 서울역사아카이브 새창
길음1동 신안아파트 뒤편에 자리한 돌산의 모습이다. 돌산은 큰 돌산과 작은 돌산으로 나뉘는데, 큰 돌산은 현재 신안아파트 뒤편에 위치했던 것으로 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작은 돌산은 현재 대림아파트에 위치했던 것으로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일제강점기 길음동에 공동묘지가 조성되면서 큰 돌산은 70년대 후반까지 채석장으로 이용되었고, 묘지 비석이나 계단을 만드는 대리석을 생산해냈다. 반면에 작은 돌산은 높이가 낮았기 때문에 채석장으로 이용되지는 않았으며, 박정희 정권 때는 예비군 훈련 터로 이용되었다. 큰 돌산은 지금도 가보면 알 수 있듯이, 90도에 가까운 가파른 직벽으로 되어있는데, 생활고에 못이긴 사람들이 여기서 자살을 시도했기 때문에 자살 절벽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사진으로 담은 길음동』(2010), 217쪽[서울역사아카이브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내용 인용]
길음동
  • 돌산 풍경

기본정보

기록물 정보

  • 형태: JPG
  • 크기: 4.74MB
  • 해상도: 5120*3413

생산정보

  • 생산자 유형: 미상
  • 비고: 서울역사아카이브

생산시기

  • 시대: 현대
  • 생산시기: 2009 - 2009
  • 비고: 연대추정

생산지

  • 생산지: 02714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 141 일대)

입수정보

  • 입수유형: 수집
  • 입수일자: 2019.03.08

저작권

원문 공개사항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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