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2동 성매매 집결지 일대(길음역 주변)
2009 - 2009
시청각류 사진
저작권자: 서울역사박물관
공개기관: 서울역사아카이브 새창
1960년대 서울의 종로3가 일대, 동대문구 창신동, 서울역 앞 양동, 중구 묵동 등이 서울의 대표적인 성매매 집결지로 알려져 있었다. 1961년 5·16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 정부는 '사회 악'을 근절시킨다는 차원에서 <윤락행위등방지법>을 제정하여 성매매에 대한 금지조치를 취했다. 1968년 9월 21일 서울시는 1차적으로 종로3가 사창가 정리에 나섰다. 또한 1968년 10월 5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남아있던 윤락여성들을 적발하여 일명 '나비작전(종로3가 소탕작전, 종삼소탕작전)'이 끝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일대에 남아있던 윤락여성들은 양동, 전농동 등 다른 창녀촌으로 옮겨갔으며 성북구 미아리, 성동구 천호동 일대에 새로운 성매매집결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종로3가 소탕작전이 실시된 이후 길음동에는 미아시장 근처로 성매매 여성들이 몰려들면서 윤락가가 형성되었다. 자료출처 『길음동』(2010), 108쪽[서울역사아카이브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내용 인용]
길음동 월곡동
  • 길음2동 성매매 집결지 일대(길음역 주변)
    공공누리 출처표시 크게 보기
  • 길음2동 성매매 집결지 일대(길음역 주변)

기본정보

기록물 정보

  • 형태: JPG
  • 크기: 47.9KB
  • 해상도: 550*326

생산정보

  • 생산자 유형: 미상
  • 비고: 서울역사아카이브

생산시기

  • 시대: 현대
  • 생산시기: 2009 - 2009
  • 비고: 연대추정

생산지

  • 생산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입수정보

  • 입수유형: 수집
  • 입수일자: 2019.03.07

저작권

원문 공개사항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07-11

관련 마을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