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안암동 1가 일대 한옥밀집지구로 안암천과 안암초등학교 주변이다. 1930년대 후반 돈암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지역으로 그 당시의 함께 건설된 도시형 한옥들이 들어서 있었으나, 현재는 10여 채의 한옥만 남아있는 상태이다.(1976.09.09)
『착실한 전진: 1974-1978(2)』(2017), 198-199쪽[서울역사아카이브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내용 인용]
사진에서 왼쪽으로 안암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사진의 아래쪽이 용문고등학교가 있는 방향이다. 사진의 오른쪽은 성신여대, 성신여고가 있는 방향이다. 사진 왼편 골목 귀퉁이에 보이는 문방구 자리에 2019년 현재 만두집(왕푸징 만두)이 영업중이다.
(직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