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임종상의 집안내력과 재산보유 변천을 알 수 있는 신문 기사. 임종상은 손자가 자신의 인장을 위조하여 재산을 팔아먹자 소송을 걸었다. 이 소송로 인해 임종상의 아들 임병린과 손자 임평은 거리로 나앉게 되었으며, 단국대학교와도 토지 분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내용을 보면 창신동의 별장도 토지 분쟁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신문명: 동아일보
발행일: 1957년 11월 10일 일요일
발행 구분: 석간
발행 호수: 제10812호
기사 위치: 3면 1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