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성북동에 근거기를 두고 있던 의열단 통신기관과 관련된 내용의 신문기사이다. 1924년 4월 중국 길림에 있는 의열단원 박해관이 조선으로 들어오겠다는 통지했다. 이에 경기도 경찰부에서 국경연안경찰서와 시내 각 경찰서에 침입을 방지하고 그들의 교통기관과 통신상황을 조사 보고하라고 하였는데, 성북동에 근거지를 둔 의열단 통신기관에서 목선 한 척을 사들였다고 한다.
신문명: 시대일보
발행일: 1924년 5월 4일 일요일
발행 호수: 제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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