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마을아카이브

매월 이 달과 관련된 이야깃거리를 열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 태희 전주환 선생 공적비 이야기 보러가기
    03월 26일, 1995년 | 태희 전주환 선생 공적비
    정릉3동 취락지구개발을 위해 노력한 태희 전주환 선생의 공적비이다.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95년 3월 26일, 주민들이 함께 건립하였다. 그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1984년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추진위원회장으로 추대되어 정부로부터 정릉3동 취락지구 지정을 받아 7년 여간 역임하였다. 1985년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무허가건물 양성화와 1989년 토지불하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전주환 선생은 1928년 7월 16일 경북 달성군 구지면 내리171에서 출생하여 경북대학교를 중퇴하고 경북 달성군 구지면에서 면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정릉3동에서 청수가구 공장을 운영하였다. [공적비 내용 참조]
  • 광성교회 이야기 보러가기
    03월 23일, 1956년 | 광성교회
    성북구 동소문로 15길 54에 위치한 종교시설이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으로 1956년 3월 성북구 돈암2동 산 606에 있는 '광옥'이라는 자의 집에서 4인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린 것이 교회의 시작이었다. 같은 해 5월, 당시 국유지였던 돈암2동 616-79에 천막교회를 세웠다. 1960년 9월 20평 규모의 교회당을 건축하고, 1968년에 2차로 30평 규모의 교회 건물을 건축하였다. 이후 1979년 동소문동 6가 216 소재의 건물로 23년 만에 교회당을 이전하였다. 교회 인접대지 추가 매입을 통해 2008년 새 건물을 준공하였다.
  • 종암동성당 이야기 보러가기
    03월, 2002년 | 종암동성당
    성북구 종암로 82(종암동 10-28)에 위치한 종교 시설이다. 종암동성당은 2002년 3월 월곡동성당으로부터 약 1,700명의 신자가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처음 성당이 설립되었을 때에는 기존에 상가건물을 그대로 활용하였으나 꾸준한 환경 개선작업을 통해 같은해 12월 단장을 마치고 성탄미사를 진행하였다. 2017년 2월 부터 최재용 신부가 주임신부를 맡고 있다. 미사는 주 13회 이루어지고 있다. 봉성체, 성시간, 성모신심미사, 유아세례, 고해성사, 혼배면담, 예비자교리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 정릉아동보건지소 이야기 보러가기
    03월 06일, 2017년 | 정릉아동보건지소
    성북구 보국문로4길 8(정릉동 164-62)에 위치한 성북구보건소 산하의 공공 보건 의료 기관이다. 전국 최초의 임산부 및 0~6세 아동 전용 보건지소로 2017년 3월 6일 운영을 시작했다. 274.39㎡(약 83평)의 규모로 조성된 정릉아동보건지소는 교육실, 유희실, 검진실, 상담실, 수유실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장단계별 맞춤형 건강교실, 주 양육자 건강관리 등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과 모성 및 아동을 위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청량근린공원 이야기 보러가기
    03월 12일, 1940년 | 청량근린공원
    성북구 화랑로32길 146-37(석관동 409)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1940년 3월 12일에 개원하였고, 1995년 청량근린공원 조성이 계획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청량근린공원은 홍릉 및 의릉이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의 면적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다. 총 면적은 762,642㎡이며 어르신건강마당, 산책로, 파고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르신건강마당은 1,980㎡ 규모의 노인 전용 운동공간으로써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운동 기구들을 갖추고 있다. 성북구에서는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문화재구역 일부를 개방하여 의릉 ~ 돌뫼어린이공원 ~ 성북정보도서관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 천장산우화극장 이야기 보러가기
    03월 17일, 2018년 | 천장산우화극장
    화랑로18자길 13(상월곡동 24-348), 성북정보도서관 지하1층에 위치한 공공문화공간이다. 2018년 3월 17일에 개관한 천장산우화극장은 월계동·장위동·석관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커뮤니티 '월장석 친구들'과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고정좌석이 없는 블랙박스형 극장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장르의 공연, 전시, 강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극장을 둘러싼 천장산과 아이부터 어른까지 친근하게 느끼는 풍자적·환상적 이야기인 '우화'에서 따와 '천장산우화극장'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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