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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깃거리 검색결과 총 1,9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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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미동(거리의미술동아리)
    인물
    거미동(거리의미술동아리)
    성북구의 벽화봉사단체이다. 1997년 12월 창립되었으며, 부산 경남 거미동, 대구 경북 거미동, 대전 충청 거미동 등 전국적으로 지부를 두고 있다. 성북의 거미동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에 대해 교육하는 벽화제작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 석관상공인회
    인물
    석관상공인회
    성북구의 집수리 봉사단체이다. 2005년 1월 천석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2014년 1월 석관상공인회로 단체명을 변경하였다.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봉사를 하고 있다.
  • 종암동청년회
    인물
    종암동청년회
    성북구의 집수리 봉사단체이다. 1994년, 종암동에 살던 20대~30대가 만든 친목 모임으로 시작하였다. 이왕이면 좋은 일을 하자고 하여 집수리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관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200곳이 넘는 집을 수리해왔다.
  • 성북금우집수리봉사단
    인물
    성북금우집수리봉사단
    성북구의 집수리 봉사단체이다. 금우는 '금요일 우정을 나누는 모임'의 줄임말로 초창기에는 친목모임에 가까웠으나 이왕 모이는 김에 다 함께 잘사는 동네를 만들어보자고 하여 집수리 봉사를 하게되었다. 관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으며 월 1회를 주기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성북동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 이야기를 찾아서 3
    개인/단체 발간물
    성북동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 이야기를 찾아서 3
    총 3권으로 구성된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이야기를 찾아서’ 중 제3권이다.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서 주관하고 성북구청 문화체육과에서 발행하였다. 2011년 4월 12월 27일에 발행한 제3권에서는 성북동의 역사, 별장, 변화, 마을과 생활, 시설, 과거 성북동에 대한 거주민들의 구술 자료, 문화유산을 담고 있다. 성북동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퍼냈으며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문헌과 신문자료에 기록된 성북동과 주민들의 인터뷰를 기재했다. 부록으로는 여러 문화유산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와 본문 수록 인물 목록, 문화유산 목록을 담아두었다.

기록물 철 검색결과 총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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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활동
    시청각류, 문서류
    2023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활동
    2023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활동의 결과물이다. 주제는 '마을 풍경을 구성하는 모든 것'으로 학생들이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을의 다양한 요소들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아카이빙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고, 총 17명의 학생이 과제물을 제출하였다. 촬영지역은 369마을·북정마을·돈암시장·정릉시장이다. 주요 촬영 대상은 마을의 경우 우편함·집 앞 물건·홍모물과 경고문·문과 창문·낙서와 벽화이고, 시장의 경우 간판·가판대·입간판·홍보문과 현수막이다.
  • 2023 성북구 관내 도로 촬영
    시청각류
    2023 성북구 관내 도로 촬영
    2023년 4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성북구 관내 도로 일대를 촬영하여 모아둔 것이다. 도로의 모습과 함께 근처에 위치한 주택, 건물, 골목, 계단 등 주변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 2022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활동
    시청각류, 문서류
    2022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활동
    2022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활동의 결과물이다. 프로젝트 주제는 성북천 골목형 상점가의 상인 인터뷰를 통한 상권 분석이다. 활동과정에서 학생들의 전공을 활용하고, 인터뷰와 자료 수집을 과정에서 아카이빙을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활동에는 총 16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사진, 녹음파일, 녹취록, 활동보고서 등의 기록물이 생산되었다. 아래는 각 조의 세부 활동 주제와 참여 학생 명단이다. 1조: 민속음식점(김동수, 박승민, 이돈경, 이준범) 2조: 가구/인테리어점(박준서, 안해찬, 표효경) 3조: 요식업체(문준영, 이계진, 임승빈) 4조: 성북천 골목형 상인회의 현 위치(남상윤, 박지원, 안정현) 5조: 노포와 신생 점포(김남운, 이영주, 최필규)
  • 돈암육교(미아리고개)
    시청각류
    돈암육교(미아리고개)
    2022년 7월 26일 오전 10시~오후 12시경 돈암동 돈암육교 위에서 촬영한 미아리고개 일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 월곡역 육교
    시청각류
    월곡역 육교
    2022년 7월 13일 오후 2시~4시경 종암동 월곡역 육교 위에서 찍은 월곡역 일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기록물 건 검색결과 총 12,9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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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의릉문화축제 행사 영상
    시청각류
    제5회 의릉문화축제 행사 영상
    2023년 10월 21일 석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제5회 의릉문화축제' 행사 영상이다.
  • 제5회 의릉문화축제 포스터
    문서류
    제5회 의릉문화축제 포스터
    2023년 10월 21일 의릉과 석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제5회 의릉문화축제' 홍보 포스터이다.
  • 제5회 의릉문화축제_어가행렬(10)
    시청각류
    제5회 의릉문화축제_어가행렬(10)
    2023년 10월 21일 석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제5회 의릉문화축제' 행사 사진이다. 의릉에서 출발하여 석관초등학교에 도착한 어가행렬 모습이다.
  • 제5회 의릉문화축제_어가행렬(9)
    시청각류
    제5회 의릉문화축제_어가행렬(9)
    2023년 10월 21일 석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제5회 의릉문화축제' 행사 사진이다. 의릉에서 출발하여 석관초등학교에 도착한 어가행렬 모습이다.
  • 제5회 의릉문화축제_어가행렬(8)
    시청각류
    제5회 의릉문화축제_어가행렬(8)
    2023년 10월 21일 석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제5회 의릉문화축제' 행사 사진이다. 의릉에서 출발하여 석관초등학교에 도착한 어가행렬 모습이다.

성북학 연구자료 검색결과 총 2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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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자료
    장소성 기반의 도시재생 건축 설계 방법에 대한 연구 : 서울시 정릉동 정릉10길 일대 적용을 중심으로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라는 공간은 건축과 공간의 집합일 뿐만 아니라 그 공간을 공유하고 사용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정신적, 인문적, 사회적 요소들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산업혁명이 일어난 후 세계적으로 도시개발과 국제주의 건축을 표방하여 무분별한 건축을 반목하였고 이는 자생적인 건축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우리나라의 건축 또한 지역과 장소성의 부재로 이어졌고, 이것은 건축이 물질의 논리와 상업적인 시각으로 만들어지는 콘크리트 도시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최근 도시의 패러다임은 더 나은 도시 환경을 위하여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개선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시도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는 낙후되거나 정체된 지역들을 대상으로 도시의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구축,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활성화를 위한 개념들을 적용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국내의 도시재생 사업 진행 시 장소성은 도시 정체성 확립 및 도시의 차별성 구축 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이지만 개별적인 특색이 드러나지 못하고 국·내외의 성공적 사례들을 단순히 답습하였으며 각각의 장소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데 있어 명확한 방법에 대한 제시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시에서의 장소성의 개념과 구성요소에 대하여 알아보고 또한 도시 정체성과 장소성, 도시재생과 장소성의 상호관계성을 고찰한다. 또한, 현재 국내 도시재생의 일환인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들을 통하여 문제점과 장소성의 연관성을 도출하고 이를 중심으로 국 · 내외의 우수 도시재생 사례분석을 통하여 낙후된 지역의 도시재생에 있어 장소성이 어떤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도출한다. 도출된 지표로 대상지인 정릉3동 배밭골 일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장소성의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고, 대상지에 맞는 활성화 계획을 제안하기 위한 기초자료와 새로운 계획안 및 마스터플랜을 제안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도시에서의 도시 정체성과 그에 따른 장소성은 필연적으로 생겨나며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이다. 서울형 도시재생은 도시재생이라는 명목하에 각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에 소극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장소성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도시에서의 장소성의 구성요소 4가지를 모두 충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국·내외의 우수 도시재생 사례를 분석하여 보았을 때 도시에서의 장소성의 요소 4가지와 장소성의 구성요소인 물리적 요소, 행태적 요소, 의미적 요소가 고려되어야 하며 이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장소성이라는 개념은 변화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구와 고찰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도시재생의 개념 안에서 장소성의 관점 인식의 필요성과 도시재생 및 마스터플랜 계획 시 고려되어야 할 장소성의 요소에 대한 건축 설계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학술자료
    자치분권의 시작, 성북마을아카이브
    성북마을아카이브는 성북구청과 성북문화원이 협력하여 지역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담고자 구축한 마을아카이브이다. 공동체의 기록물을 보존하는 공동체 아카이브이자, 원천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가는 디지털 아카이브이다. 민⋅관 거버넌스로 연차적⋅단계별 추진을 거쳐 관리시스템과 홈페이지를 구축하였다. 성북마을아카이브의 시스템은 고도화된 마을기록 표준분류체계를 바탕으로 자료축적과 개별 기록물 간의 연결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다. 성북문화원은 이를 바탕으로 기록물을 온⋅오프라인으로 연계하면서 융합문화콘텐츠를 생산하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기록물의 보존뿐 아니라 콘텐츠 생산 및 활용을 위해 홈페이지에 보여지는 항목 구성을 다양화했다. 성북의 역사문화자원을 어떻게 하면 이용자들에게 그 생성 및 존재를 맥락과 함께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끝에 만든 구조이다. 또한 다채로운 큐레이션과 주민기록단의 활동을 통해 보다 풍부한 아카이브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 학술자료
    서울시 성북동 성낙원과 독립운동가의 활동-화사(華史) 이관구(李觀求)를 중심으로-
    이 글은 20세기 초부터 1945년 해방 전후에 이르는 시기에 성낙원이 위치했다고 고려되는 의친왕 별업(別業)을 중심으로 독립운동가 화사 이관구의 활약을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시에 대표적인 근대 문화유산인 성낙원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부수적인 의도이다. 이 글을 통하여 성낙원이 일개 문화재라는 차원이 아니라 조선시대부터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 정국에 이르는 장대한 시간 속의 흐름에서 시대적 문화상을 지니던 역사적 기념 공간으로 조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의친왕과 이관구가 교유하던 해방 조국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궤적을 살필 수 있는 토대라고 할 수 있다.
  • 학술자료
    흥천사 扁額(편액)·懸板(현판) 연구
    본 논문은 서울 성북구(城北區)에 위치한 흥천사(興天寺)에 소장된 편액과 현판의 전반적인 현황을 검토하고 편액 글씨의 서예사적 의미를 밝히고자 하였다. 우선 서울의 전통사찰 가운데 가장 많은 편액·현판을 보유한 흥천사는 기존 궁궐 건축의 편액 위계 상, 모든 전각의 편액이 형식상 가장 높은 위계를 표시하는 사변형 현판으로 조성되어 왕실 원찰로서의 사격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는 흥천사가 신덕왕후(神德王后) 정릉(貞陵)의 능사로서 현재의 위치에서 중창한 이후에도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같은 왕실인사와 세도가들의 원찰(願刹)로서 위상이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편액 사례 중에서도 드문 세로로 긴 붉은 색 복판에 테두리 끝에 용두형(龍頭形) 봉으로 장식한 명부전(冥府殿) 편액은 유교식 장례에서 사용하는 명정(銘旌)의 형식을 차용한 사례로 보았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인근 봉국사(奉國寺) 명부전 편액도 붉은 색의 세로형 복판에 유사한 형식으로 조성되어 당시 이 지역에서 유행한 형식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흥천사 명부전 편액의 용두형 봉 장식이 시왕(十王)의 어좌 장식과 유사한 도상과 방향으로 조성되어 있는 사실에 착안하여, 조선 후기 사변형 편액의 봉 장식 기원에 대해 규명하였다. 즉 고려부터 조선 전기의 편액이 중국 현판의 형식적 특징을 그대로 수용하여 조성된 반면, 조선 후기의 편액은 판재형 테두리 끝에 목각 봉 장식을 붙인 간소화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후기 편액 형식의 기원으로는 임란 이후 소실된 궁궐과 주요 건축을 대규모로 중건하는 과정에 많은 물량의 편액을 조성하면서 어좌(御座)나 교의(交椅) 같은 의자의 권두형 장식을 차용하여 간소화하였다고 추정하였다. 마지막으로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모연(募捐)하여 1869년 조성된 흥천사 대방(大房)에 그가 쓴 예서 편액이 게시된 사실에 주목하였다. 정치적 야망을 이루기 위해 집권 이전부터 불교의 원력에 의지하였던 그가 집권 이후에도 흥천사를 비롯, 화계사(華溪寺), 운수암(雲水庵), 흥국사(興國寺) 등 근기(近畿) 지역 사찰에 중창을 주도하면서 대방 건축을 조성하고 스승인 추사 김정희(金正喜)의 영향을 받은 고예체(古隷體) 편액을 게시한 사실은 스승과의 서예적 사승(師承)을 뚜렷이 하고 자신의 집권을 알리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고 보았다.
  • 학술자료
    조선전기 능침사의 설치와 변화 - 서울 지역 능침사를 중심으로
    본 논문은 조선전기에 설치된 능침사 가운데 오늘날 서울 지역에 소재한 능침사의 현황과 특징, 변화상을 분석한 연구이다. 서울에 소재한 조선전기 능침사는 정릉(貞陵) 의 흥천사, 경릉(敬陵)과 창릉(昌陵)의 정인사(수국사), 선정릉(宣靖陵)의 봉은사 등 총 3곳이다. 조선전기 서울 지역 능침사의 특징은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서울의 세 능침사는 왕실의 대표적인 추복도량이었을 뿐만 아니라 왕실의 정치 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서울 지역 능침사들이 도성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왕실 불사의 설행이 용이했고, 불교행사를 통한 민심 결집에도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왕 실의 정치적 기구로 활용될 수 있었다. 둘째, 서울 지역의 능침사 건립을 주도한 인물들은 당대 최고의 권력층이었다. 도성 인근에 대규모 가람이 설치되었던 것은 상당한 자금과 막강한 정치력이 요구되는 사안이 었다. 이 사찰들은 왕실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받아 조성되었고, 왕의 사액을 받음으로써 명실상부한 왕실사찰로 자리매김했다. 셋째, 서울 지역의 능침사는 왕실불교의 거점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유학자들의 표 적이 되었다. 정동의 흥천사는 유생들의 두 번의 방화에 의해 결국 폐사되었고, 정인사는 부녀자들의 음란하고 부도덕한 불사의 장소라는 지탄을 받았다. 봉은사는 왕릉과 너무 가까워 불경소리가 들린다는 이유로 연산군대에 능역 밖으로 이전하였고, 명종대에는 부도덕한 대비와 요승 보우로 인해 국가기강을 흩트리고 민심을 어지럽힌다는 등의 갖가 지 비판을 받았다. 서울 지역의 능침사는 유학자들의 비난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조선말까지 서울 지역의 불교문화를 주도하는 사찰로 명맥을 이어갔다. 여기에는 왕실의 정치경제적 지원과 더불 어 조선전기부터 구축된 공고한 종교적 기반이 자리 잡고 있었다. 또한 능침사의 제사 기능이 사라진 조선후기에도 세 사찰의 승려들이 능침 관리와 산릉 제사 준비에 적극 협력하면서 불교의 존립 기반을 스스로 확대하였다. 능침사가 수행하던 불교식 추천의례 과 내세추복신앙은 조선시대 서울의 불교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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