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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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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
    개인/단체 발간물
    1938년 간행된 시 전문 잡지이다. 1938년 6월 창간된 잡지로 편집 겸 발행인은 김정기이고, 경성부 돈암정(현 성북구 돈암동, 동선동, 삼선동 일대)에 있던 맥사(貘社)에서 발행되었다. 총판을 한성도서주식회사에 두었으며, 간도와 연길 등에도 각각 지사를 두었다. 1집은 김신제, 함윤수 등 15명이 참여하였고, 2집은 민태원, 장만영 등 19명, 3집에는 이상, 임화 등 32명, 4집에는 허월파, 강시환 등 29명, 5집에는 장응두 등 15명이 참여하였다. 원래는 1939년 4월 5집을 마지막으로 종간되었다고 알려졌으나 2014년 소장자에 의해 6집이 공개되었다. 6집에는 김북원,이석 등 12명의 시인이 참여했고, 1~4집에는 없었던 동인들의 편집 후기가 실려 있어 이 잡지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 성북문예
    개인/단체 발간물
    성북문예
    성북문화원에서 발행한 문학잡지이다. 당시 성북문화원 문예창작실기반 수강생들의 시·수필·소설 등을 한데 모아 발간한 것으로,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 발간되었다. 2013년 창간호의 발간사를 살펴보면 당시 이 잡지에 작품을 실은 9명의 수강생 중 4명이 문단에 등단하였다고 한다. 또한, 2014년 제2호 발간사에서도 소설가 4명을 비롯한 시인과 수필가 등 여러 신진문필가가 등단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있어 성북문화원의 문예창작실기반이 수강생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문장 제5호
    개인/단체 발간물
    문장 제5호
    1939년 2월 창간된 문예종합지이다. 발행인에 김연만, 운영 및 편집에 이태준, 정지용, 권두화·표지화에 김용준·길진섭 등이 잡지발간을 주도하였다. 이태준과 김용준은 잡지를 발간할 당시 성북동에 거주하고 있었다. 『문장』은 당시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예 종합지로,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당대 최고의 소설가와 시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또한 추천제를 통해 신인을 발굴하였는데, ‘청록파’와 같은 신인들도 『문장』의 추천을 통해 등단하였다. 그러나 1941년 4월 일제의 강압에 의해 폐간되었고, 이후 1948년 10월 정지용이 속간하였으나, 1호만에 종간하였다. 『문장』 제5호에는 김환기의 권두화와 김광섭의 대표 시 「마음」이 함께 실렸다.
  • 문장 제3호
    개인/단체 발간물
    문장 제3호
    1939년 2월 창간된 문예종합지이다. 발행인에 김연만, 운영 및 편집에 이태준, 정지용, 권두화·표지화에 김용준·길진섭 등이 잡지발간을 주도하였다. 이태준과 김용준은 잡지를 발간할 당시 성북동에 거주하고 있었다. 『문장』은 당시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예 종합지로,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당대 최고의 소설가와 시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또한 추천제를 통해 신인을 발굴하였는데, ‘청록파’와 같은 신인들도 『문장』의 추천을 통해 등단하였다. 그러나 1941년 4월 일제의 강압에 의해 폐간되었고, 이후 1948년 10월 정지용이 속간하였으나, 1호만에 종간하였다. 『문장』 3호에는 조지훈의 「고풍의상」이 실려있다.
  • 문장
    개인/단체 발간물
    문장
    1939년 2월 창간된 문예종합지이다. 발행인에 김연만, 운영 및 편집에 이태준, 정지용, 권두화·표지화에 김용준·길진섭 등이 잡지발간을 주도하였다. 이태준과 김용준은 잡지를 발간할 당시 성북동에 거주하고 있었다. 『문장』은 당시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예 종합지로,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당대 최고의 소설가와 시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또한 추천제를 통해 신인을 발굴하였는데, ‘청록파’와 같은 신인들도 『문장』의 추천을 통해 등단하였다. 그러나 1941년 4월 일제의 강압에 의해 폐간되었고, 이후 1948년 10월 정지용이 속간하였으나, 1호만에 종간하였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 현대문학
    개인/단체 발간물
    현대문학
    1955년 1월 창간된 순수문예지이다. 창간된 이후 단 한 번의 결호 없이 발행되고 있는 최장수 문예지로, ‘고전의 정당한 계승과 그것의 현대적인 지양’을 모색하고 있다. 창간 당시 주간은 조연현, 편집장은 오영수가 담당하였다. 주간을 맡았던 조연현은 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려는 뜻으로 화가들에게 그림을 받아 표지를 꾸몄는데 창간호의 표지 장정은 성북동에 살았던 화가 김환기가 맡았다. 또한, 창간호에는 염상섭, 조지훈, 김동리 등 성북구에 살았던 문인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후 『현대문학』을 통해 박재삼, 박경리, 조정래 등 성북구와 인연이 있는 문인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 조선문단
    개인/단체 발간물
    조선문단
    1924년 10월 창간된 문예지이다. 1924년 10월부터 1936년 6월까지 통권 26호를 발행하고 종간되었다. 1-4호까지는 이광수가 주재하였고, 1-17호까지는 편집 겸 발행을 맡았다. 『조선문단』은 문단 전체에 지면을 제공하면서 당시 한국문학을 휩쓸던 계급주의적 경향문학을 배격하고, 민족문학·순수문학을 지향하였다. 1천 5백부를 찍은 창간호가 며칠 만에 매진되어 재판을 찍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광수가 소설, 주요한이 시, 방인근과 전영택이 기타 분야의 원고를 선정하여 잡지에 실었고, 작가에게는 원고료를 지급하였다. 이 잡지의 추천제를 통해 박화성, 최학송, 채만식, 한병도 등 많은 시인과 소설가가 배출되었다.
  • 신인문학
    개인/단체 발간물
    신인문학
    성북동에 소재하였던 청조사가 발간한 월간문예잡지이다. 1934년 8월 변서봉·유춘정·박귀송·이준숙·황백영·정규창 등이 창간하여, 1936년 9월 통권 21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노자영으로 그가 성북동 문화주택에 살며 청조사를 직접 운영하였기 때문에 노자영의 개성과 취향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그의 낭만적 감상주의로 일관되었는데 『신인문학』 역시 대중오락지적 요소가 다분하였다. 이에 대해 계용묵은 「한국문단 측면사」에서 노자영이 창간한 문학잡지 『신인문학』은 신인들을 발굴하고 기성문인층의 창작도 발표되었다는 의의가 있으나 가십란에 가십으로 판매 부수를 올렸다고 비판하기도 하였다.
  • 신동방
    개인/단체 발간물
    신동방
    일제강점기 성북동내에 있던 출판단체가 만든 잡지이다. 『신동방』은 시와 소설과 같은 문학뿐 아니라 세계 대공황에 대한 열강들의 타개 정책이나 제2차 세계대전의 전망 등 정치·경제에 대한 사설도 함께 실린 종합잡지였다. 현재 국회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신동방』을 살펴보면 1935년 4월호, 1936년 3월호에 기록된 출판사의 위치는 경성부외 성북리 21-1로 이는 편집 겸 발행인인 이용대(李龍大)의 주소지와 일치한다. 신동방사의 주소지가 이용대의 주소지와 같은 것을 미루어 볼 때 이용대가 잡지 『신동방』의 발행을 주도한 것으로 추측된다.
  • 시인군
    개인/단체 발간물
    시인군
    성북동에서 발간된 문학잡지이다. 1947년 9월 성북동 180-8에 있던 시인군사에서 발행하였고, 집필진으로 조지훈, 윤곤강, 박노춘, 이해문, 성기원, 조연현 등이 참여했다.
  • 자유문학
    개인/단체 발간물
    자유문학
    1956년 창간되었던 월간문예잡지이다. 1956년 6월 자유문학자협회의 기관지로 창간되었으며, 기관지이면서도 범문단적인 문예지 구실을 하였다. 4.19혁명을 계기로 자유문협이 자체해체를 결의하면서 김광섭이 『자유문학』의 판권을 인계받고 주간이 되었다. 1963년 8월 71권을 마지막으로 종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김광섭은 자신의 자서전 『시와 인생에 대하여』에서 1964년 통권 76호를 마지막으로 휴간하였고, 경영난으로 인해 폐간하게 된 셈이라고 기술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알려진 『자유문학』의 폐간 시점과 차이가 있다.
  • 시와 소설
    개인/단체 발간물
    시와 소설
    문학단체 ‘구인회’ 활동의 일환으로 1936년 3월 창간되었던 문예동인지이다. 구인회는 순수문학을 표방하며 1933년 조직되었다. 구인회는 여러 번 회원들의 교체를 겪었는데 마지막에 남은 사람은 이태준, 정지용, 김기림, 박태원, 김상용, 이상, 김유정, 김환태 등 8명이었다. 구인회가 1936년 3월 『시와 소설』의 발행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유명무실해지면서 창간호가 곧 종간호가 되었다. 동인지는 화가 구본웅의 부친이 설립한 창문사에서 간행하였다. 표지와 장정은 편집인 겸 발행인이자 화가였던 구본웅이 맡았고, 편집은 이상이 직접 맡아 진행했다. 구인회의 동인지였던 만큼 잡지에는 김기림의 「걸작에 대하여」, 이태준의 「설중방란기」, 김상용의 「시(詩)」 등 구인회 회원들의 작품이 주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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