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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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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위동 김진흥 가옥
    장소, 유물
    장위동 김진흥 가옥
    성북구 돌곶이로34길 4-11(장위동76-59)에 위치한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순조의 셋째 딸 덕온공주의 남편 남녕위 윤의선의 집이다. 오늘날에는 소유자의 이름을 따서 김진흥가라고 부르고 있지만, 예전에는 부마의 이름을 따서 남녕궁이라고 불렸고, 사랑채에는 남녕궁이라는 현판이 있었다고 한다. 상량문에 을축(乙丑)년에 상량했다는 기록이 전하기 때문에, 이 한옥이 1865년(고종 2)에 건축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건물은 ㄱ자 2개가 합쳐진 모양이며 사랑채 뒤에 있는 집은 나중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1977년 9월 5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되었다. 1998년 12월 가옥의 소유주였던 김진흥의 부인 권옥경이 이곳을 불교재단에 기증하면서 현재는 ‘진흥선원’이라는 이름의 절로 바뀌었다.
  • 장교동 한규설 가옥
    장소, 유물
    장교동 한규설 가옥
    성북구 정릉로 9길 64에 위치한 조선말 한성판윤을 지낸 한규설이 살던 저택이다. 원래 위치인 중구 장교동에서 국민대학교로 옮겨와 1980년 12월 20일 완공했다. 이 가옥은 1890년대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장교동에 있을 때에는 솟을대문, 사랑채, 안채, 사당, 광채가 넓은 대지 위에 있었다. 현 위치로 옮겨 오면서 없어졌던 솟을대문, 좌우 행랑채를 복원했고, 본래는 있었으나 철거된 중문간(間) 사잇담도 복원했다. 행랑마당-사랑마당-안마당-사당마당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사대부가의 이상적이며 논리적인 공간구성이고, 조선후기 세도가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다. 1977년 3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다.
  • 이종석 별장
    장소, 유물
    이종석 별장
    성북구 성북로 131에 위치한 근대 건축물이다. 조선 말기의 상인 이종석이 1900년경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이종석이 여름 별장으로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 사랑채 비슷한 별채와 안채, 행랑채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는 동북쪽에 있으며 행랑채는 북쪽에 있다. 누마루에는 ‘일관정’이라는 현판이 붙어있다. 살림집이라기보다 별장 건축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 별장은 당시 규모가 큰 상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어 우리나라 건축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960년 기업가 이재준이 매입하였고, 1977년 3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다.
  • 수연산방
    장소, 유물
    수연산방
    상허 이태준이 1933년부터 1946년까지 살면서 많은 문학작품을 집필한 곳이다. 1933년에 건물을 지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1933년 8월 구인회 결성 후 구인회의 주요 활동무대가 되었다. 이 집은 건물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하여 왼쪽에 건넌방, ‘공(工)자’형의 건물로 정면 4칸, 측면 4칸으로 구성된 보통의 ‘ㄱ자’형 집과 비슷하나, 부엌이 뒤쪽으로 붙어 있어 앞쪽에 누마루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태준은 이곳의 당호를 '수연산방 「달밤」, 「돌다리」, 「코스모스피는 정원」, 「황진이」, 「왕자 호동」 등 문학작품 집필에 전념하였다.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된 집으로, 현재 수연산방이란 상호를 달고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1977년에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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