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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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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병호
    유물, 인물
    정병호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칠장(漆匠) 중 남태칠 분야의 명예보유자이다. 칠장은 칠기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하며, 그중에서도 남태칠은 대나무의 표피를 벗겨내고 다듬어 칠기의 백골 및 재료로 만든 후 옻칠을 도장하는 전통공예 기법이다. 2009년 3월 5일 남태칠 기능 보유자 인정 이후 종목의 전승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최근 건강 악화에 따른 전수교육이 불가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2021년 1월 18일 명예보유자로 인정하였다. 주소지는 성북구 종암동이며, 서울공예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 김은영
    인물, 유물
    김은영
    성북동에 거주하는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제13호 매듭장 기능보유자이다. 매듭장이란 끈목을 이용해 여러 가지 종류의 매듭을 만들거나 술을 다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김은영은 김희진 선생에게 매듭을 배웠으며, '매듭과 노리개', '매듭과 주머니', '매듭과 현대의상'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매듭을 옛 것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매듭의 여러 쓰임을 소개하였다. 2002년부터 자신과 제자들의 작품을 모아 '김은영전승매듭연구회' 회원전을 열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였다. 1996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11월 16일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아 우리의 고유한 매듭기법을 전승하고 있다.
  • 김만희
    인물, 유물
    김만희
    석관동에 거주했던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제18호 민화장 기능보유자이다. 민화란 일상생활과 풍습을 그린 실용적 그림을 말하며 이런 민화를 그리는 사람을 민화장이라 한다. 민화는 한국인의 사상과 신앙, 생활에 관련되는 다양한 소재를 다양한 화법을 통해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친근한 생활 속의 낙으로 자리잡아 오랫동안 보존되어왔다. 김만희는 1968년부터 민속자료를 수집하고 민화의 작화에 착수한 이래 한국전통미술인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며 한국 민화의 전통을 계승하였다. 그는 민화장 기능보유자로서 1996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4월 13일에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성북구 화랑로48길 16번에 거주하였다.
  • 서울맹인독경
    사건, 유물
    서울맹인독경
    성북구 정릉동 북악당에서 행해지는 의식이다. 북악당은 성북구 아리랑로19다길 16(정릉동 506-109)에 위치한 종교시설로 1978년 미아리고개에 있던 당을 팔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맹인들의 독경(讀經)은 옥추경 등과 같은 여러 경문(經文)을 읽으며 복을 빌거나 질병 치료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통신앙 의례이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맹인들의 독경의례는 20세기 초반까지 전국에 분포했으나 현재는 급격히 줄어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독경에 종사하는 일부 태사(太師, 맹인세계에서 독경하는 사람을 지칭)들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 2017년 1월 5일에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되어 채수옥이 보유자로 인정받았으며, 보유단체는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서울지부(북악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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