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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성북동 송림
- 성북동 쌍다리불백 식당 뒤쪽으로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었다. 지금은 주택이 들어서 소나무는 몇 그루가 보일 뿐 소나무숲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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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길상사 내 보호수
- 성북구 선잠로5길 68에 위치한 길상사 내의 나무이다. 1981년 서울특별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느티나무는 2그루인데, 그중 하나는 수령 265년, 흉고직경 105㎝, 높이 12m이고, 다른 하나는 수령 165년, 흉고직경 80㎝, 높이 12m이다. 느티나무와 함께 사찰 곳곳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아름드리나무가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봄·가을에는 명상에 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길상사에서는 가끔 날씨가 좋은 날, 보호수 아래에서 법회를 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