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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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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복
    유물, 인물
    이근복
    국가무형문화재 번와장(翻瓦匠) 기능보유자이다. '번와장'이란 지붕의 기와를 잇는 장인을 말한다. 1950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난 그는 부친을 따라 어려서부터 어깨너머로 현장에서 건축 일을 익혔다. 스무 살 무렵 상경하여 돈암동의 건재상에서 근무하며 기선길 등 고건축 대가들로부터 본격적으로 기와 잇는 기술을 배웠다. 숭례문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경복궁 수정전, 창덕궁 돈화문, 법주사 대웅전, 봉정사 극락전 등 국보급 문화재 수백여 건의 기와 보수공사에 참여했다. 2008년 10월 21일 번와장 최초의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2021년 현재도 유일하다.
  • 김중업
    인물
    김중업
    1세대 건축가이다. 1941년 요코하마 고등공업학교에서 공부하고, 파리에 있는 르 코르뷔지에 건축사무소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은 건축설계의 토대’라는 철학으로 건축을 배웠다. 1956년 귀국하여 홍익대학교에서 건축학를 가르쳤다. 한때 대외적인 활동을 접고 성북동에 칩거하며 작업에만 몰두하였다. 이 시기 시인 김광섭의 2층집을 설계해 주기도 했다. 1970년대 프랑스와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였다. 대표작으로 주한프랑스대사관, 제주대학 본관, 삼일로빌딩 등이 있다.
  • 이정덕
    인물
    이정덕
    건축가이자 교수이다.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캠퍼스 건축에 참여하였다. 1957년 종합건축연구소와 한국산업은행 주택기술실을 거쳤으며, 한국건축가협회 설계분과위원장과 서울시 문화재위원을 역임했다. 1969년 고려대학교 학생회관 및 정문, 1970년 해영회관, 1973년 고려대학교 도서관, 1975년 고려대학교 경영관, 1978년 신행정수도 중심부 계획과 고려대학교 기숙사를 계획하였으며,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 박윤성
    인물
    박윤성
    고려대학교 내의 건축물을 남긴 건축가이자 교수이다.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파리8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임하였다. 1959년 대전시 종합경기장 마스터플랜 및 주경기장 설계를 시작으로, 교육시설, 사무소 등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건축계획 분야에서도 많은 저술을 남겼다.
  • 박동진
    인물
    박동진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을 설계한 건축가이다. 1924년 경성공업전문학교 건축과 졸업 후 조선총독부 건축기사로 1938년까지 활동했다. 관직에 있던 시기에 보성전문학교 본관과 도서관을 설계하였다. 고려대학교 본관 건물은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85호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현 대학원관)은 사적 제286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영락교회(1946), 남대문교회(1955) 등이 서울 중심가에 남아있는 그의 작품이다.
  • 박길룡
    인물
    박길룡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건축가이다. 1919년 경성공업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조선총독부 건축기수(建築技手)로 들어가, 당시 시공중이던 조선총독부청사 감독에도 참여하였다. 1932년 관철동에 박길룡건축사무소를 개설하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한국인 건축가들의 유대강화에 힘썼다. 그는 최초로 서구식 건축술의 전문교육을 받은 건축가로, 합리주의적 형태이면서도 경박한 모더니즘을 따르지 않는 중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경성제국대학 본부(1931)·동일은행 남대문지점(1931)·한청빌딩(1935)·경성여자상업학교 교사 및 강당(1937)·혜화전문학교 본관(194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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