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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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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베이커리
    장소
    모닝베이커리
    성북구 보국문로157(정릉동 771-46)에 위치한 베이커리이다. 정릉에서 39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고, 처음에는 '영국빵집'이라는 상호를 사용하였으나, 유럽빵집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모닝베이커리'라는 이름으로 바꾸게 되었다. 주인 아저씨는 빵공장에 재직하시다가 독립해서 가게를 차리게 되었다. 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고, KBS1 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 대원서점
    장소
    대원서점
    성북구 정릉로241(정릉동 416-14)에 위치한 서점이다. 현재 사장님 부부는 서점을 인수받아 33년째 운영하고 있고, 그 전에도 같은 상호의 서점이 운영되었다고 한다. 대원서점에서는 소규모 공연이나 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문학콘서트를 통해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정릉의 유일한 지역서점이다. 보국문로72에 있다가 2018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 기차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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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순대국
    성북구 보국문로11길 18-6(정릉동 398-9)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자매 두 명이 운영하고 있는 50년 된 순대국집이다. 원래는 정릉천 다리건너 자리에서 순대국집을 운영하다가 10년 전 무렵 도시 정비가 시작되면서 가게를 넓혀 이곳으로 옮겼다. 언니의 시어머님이 주인이었고, 6년 전부터 며느리가 대를 이어 음식점을 하고 있다. '기차순대국'이라는 상호명은 본래의 가게 위치에 길게 연결되어 있던 음식점의 모양새가 기차같다고 해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 대성이발관
    장소
    대성이발관
    성북구 솔샘로6길 24-17(정릉동 685-83)에 위치한 이발관이다. 정릉시장의 끄트머리에 있고, 30여년 동안 운영되고 있다. 대성이발관은 오래된 이발관의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55년의 경력을 가진 주인아저씨는 주인아주머니와 함께 이발관을 운영하고 있다. 2003년 MBC 베스트극장 '이발사의 첫사랑'에서 극중 배경 장소가 되었고, 주인아저씨가 카메오 출연도 하였다.
  • 전주상회
    장소
    전주상회
    성북구 솔샘로6길 28-16(정릉동 685-76)에 위치한 가게이다. 원래는 정릉시장 안의 다른 곳에서 장사를 시작하셨다가 이곳으로 옮겨왔다. 전주상회를 운영한 지는 20년 정도 되었고, 취급 품목은 고춧가루, 엿기름, 국수, 부침가루, 소금, 고사리, 건어물, 기름 등 공급이 가능한 물건들을 조금씩 늘려가며 장사를 했다고 한다. 기름 짜는 기계는 장사를 시작할 무렵부터 계속 가지고 있던 것이라 오래된 시간의 흐름을 찾아볼 수 있다.
  • 충남상회
    장소
    충남상회
    성북구 아리랑로19길 25(정릉동 584)에 위치한 가게이다. 아리랑시장 골목에서 20년 넘게 운영중인 '충남상회'는 과일과 야채를 파는 가게이다. 충남 아산이 고향인 주인 아저씨가 고향이름을 따서 가게 이름을 지었다. 70이 가까운 연세에도 새벽 5시만 되면 어김없이 물건을 떼러 다닌다고 한다.
  • 봉화묵집
    장소
    봉화묵집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정릉동 488-1)에 위치한 식당이다. 1대 주인 서순필씨가 39년째 운영하고 있고, 현재 아들 신인식씨가 대를 이어 2대째 운영하고 있다. 주인 할머니는 음식점을 시작하여 정릉 아리랑고개 인근에서만 5군데를 떠돌다가 19년 전 쯤에 지금의 자리에 정착하게 되었다. 음식장사 경력은 39년이 넘었다. 며느리 한의순씨는 19년 동안 묵묵히 일을 돕고 있다. 가게 이름은 처음에는 '만나식당'이었는데 손님들에 의해 '봉화묵집'으로 고쳐졌다고 한다. 작고하신 주인 할아버지의 고향이 경북 봉화군이었다. 대표 메뉴인 건진국수는 안동지방의 전통음식이라고 한다.
  • 강원정육점
    장소
    강원정육점
    성북구 아리랑로19길 8(정릉동 966-46)에 위치한 정육점이다. 정릉 아리랑시장 골목의 초입에 있어 금방 눈에 띈다. 가게는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육점을 운영한 지는 42년 이상 되었다고 한다. 주인 아저씨의 아버님이 강원도 화천 출신이라 가게 이름을 '강원정육점'으로 지었다고 한다. 소고기는 주로 경남 창녕에서, 돼지고기는 주로 충남 홍성에서 공급받고 있는데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주인 아저씨는 현재 상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애쓰고 있고, 상인들과 함께 골목을 청소하고 소독까지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소현화장품 선물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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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화장품 선물의집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8(정릉동 106-2)에 위치한 가게이다. 고향이 동소문동인 주인 아저씨는 계속해서 성북구에 거주하였고, 이 가게를 운영한지는 30년이 넘었다. 건축 일을 하다가 주인 아저시의 여동생 친구가 하던 화장품 가게를 옛 간판까지 그대로 인수받아 시작하였다. 그래서 가게 이름도 여동생 친구의 딸 이름 그대로 '소현이네 화장품가게'로 시작하였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화장품사업이 잘 되지 않아 품목을 여성의류, 잡화, 그릇으로 확대하였다. 주인 아저씨는 상인회 회자을 5년 정도 맡고 있고, 2013년 전통시장으로 등록하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다고 한다.
  • 길포차
    장소
    길포차
    성북구 아리랑로 19길 16(정릉동 966-86)에 위치한 가게이다. 정릉 아리랑시장에서 눈에 잘 띠지 않는 낡고 허름한 가게이다. 주인 한길석씨는 손님들의 뜻을 반영해 본인의 이름 '길'자를 붙여 '길마차'라는 상호를 쓰다가 '길포차'로 바꾸었다고 한다. 어머님이 운영하시던 가게를 아들인 한길석씨가 이어받아 운영한 것만 해도 벌써 38년째나 된다. 주인 아저씨는 길포차를 열기 전, 가게 공간이 집으로 쓰일 때 바로 여기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 삼왕설비
    장소
    삼왕설비
    성북구 종암로22길 14(종암동 3-1262)에 위치한 가게이다. 간판에서 오랜 세월을 읽을 수 있다. 서울시 시공업 지정업체이다. 가게 내부의 벽면은 각종 표창장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구청장과 서울시장, 건설교통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 등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 오거리감자탕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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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리감자탕홍어
    성북구 종암로21길 95(종암동 81-104)에 위치한 식당이다. 2020년에 개업 43년이 되었고, 사장님 부부는 어느새 70대가 되었다. 식당 내부는 전부 좌식이었는데, 몇 년 전에 일부는 식탁을 놓는 리모델링을 하여 자리를 선택해서 앉을 수 있다. 감자탕과 홍어가 주메뉴인데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요즘은 포장손님이 많다고 한다. 배달서비스는 하지 않고 있다.
  • 원조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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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손칼국수
    성북구 종암로113(종암동 86-1)에 위치한 식당이다. 1979년에 문을 열었고, 처음엔 언니가 운영을 하다가 현재 사장님이 이어서 하고 있다. 현재(2020년) 사장님 연세는 82세로 고령이지만 여전히 정정하시다. 양지육수를 내서 하는 곳으로는 주변에서 유일하다고 한다. 벽면에 김인식 야구감독의 사진이 걸려있는데, 사장님의 동생이라고 한다.
  • 광영당
    장소
    광영당
    성북구 종암로104(종암동 83-28)에 위치한 귀금속 가게이다. 가게 유리창에는 3대가 60년째 운영하고 있다는 글이 붙어 있다. 현재는 3대인 30대 젊은 사장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1대인 할아버지는 전라남도 함평에서 귀금속 가게를 시작했고, 1960년대에 종암동으로 이사와서 정착을 했다고 한다. 옛 종암시장 입구에서 가게를 시작했다가 종암시장이 재건축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광영당은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공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종암꽃화원
    장소
    종암꽃화원
    성북구 종암로22길 12(종암동 3-396)에 위치한 꽃화원이다. 1991년 7월 종암동에서 서예학원을 시작했던 사장님은 꽃을 워낙 좋아해서 화원을 자주 드나들었다고 한다. 어느 날 화원 사장님이 리본을 들고 와 '축 발전'이라는 문구를 써 달라는 부탁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 글씨를 써주게 되었다. 그러다가 1992년 화원 사장님이 종암동을 떠나면서 화원을 자연스럽게 인수받은 것이다. 사장님은 서예학원을 계속 운영하면서 언니와 함께 화원을 운영했다고 한다.
  • 고려상회
    장소
    고려상회
    성북구 종암로56(종암동 8-116)의 고려상가 가동에 위치한 가게이다. 쌀과 소금, 건어물 등을 판매하다가 현재는 건축설비 일을 하고 있다. 사장님은 1948년 생으로 종암동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66년이었다. 4년 간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미곡상에 일하다가 군대를 다녀온 후, 1974년에 결혼을 하고 1975년에 고려상회를 열었다. 1980년대 중반 이후 '마이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쌀장사가 하락세를 보였고, 소금도 수요가 차츰 줄어들었다. 2010년 고려상회가 문닫기 전까지 아내가 일을 맡아서 했고, 사장님은 건축설비를 틈틈이 했다고 한다. 지금도 고려상회 간판을 달고 있지만, 건축자재가 곳곳에 쌓여있다. 사장님은 종암동 제27통장을 무려 39년이나 하셨다고 한다.
  • 진흥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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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양복점
    성북구 종암로21길 3(종암동 70-1)에 위치한 양복점이다. 진흥양복점 홈페이지에는 "자유당 말기 전차가 다니던 시절 종로 3가 유일라사에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40여 년 동안 뒤돌아보지 않고 묵묵히 장인정신의 혼이 담긴 손바느질 명품양복만을 고집해 온 양복기능사 1급의 명장의로 성공한 손바느질 양복점입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먼저 서소문에서 가게를 열었다가 부도가 난 후 1976년 종암동에 들어왔다. 사장님은 한국맞춤양복기능경진대회, 소상공인기능대회, 한국섬유패션 등에 참가해서 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상의와 하의, 그리고 마무리를 하는 분업화 공정으로 네 분이 함께 일하고 있다. 한국맞춤양복협회 동북4구에 속해 있던 수많은 가게들이 모두 사라지고 유일하게 남은 양복점이라고 한다.
  • 고려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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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상가
    성북구 종암로56(종암동 8-116)에 위치한 상가 건물이다. 1970년에 8개 동, 2층 건물로 세워졌다. 1977년 서울시가 유통구조 개선책의 하나로 고려시장을 개설하여 창구를 일원화할 목적으로 건어물도매시장을 고려상가에 개장했다. 그러나 도매시장으로서의 역할이 중부시장에서 완전히 넘어오지 못한 탓에 1981년 6월 문을 닫았다. 이후 봉제와 자수, 직조 업체 등이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섬유계통으로 이뤄진 공장지대가 되었다. 1989년 3층으로 증축을 했다. 섬유업계가 쇠퇴기에 들어서면서 2010년대에는 용두동과 왕십리 재개발로 인해 철공소 등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현재는 직조 업체는 없고, 300여 개 업체 가운데 대부분 봉제와 컴퓨터자수 업체이고, 철공소는 10여 곳이 있다.
  • 충남쌀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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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쌀기름
    성북구 종암로19길 65(종암동 55-53)에 위치한 가게이다. 1974년에 문을 열었고, 다루는 품목은 살과 참기름, 들기름 등이다. 가을이면 고추를 빻는 방안간 일도 한다. 현재 쌀 소매는 하지 않고 있다. 1986년 가게 앞 도로가 정비되면서 규모가 반으로 줄었다. 도로와 하수정비가 되지 않은 초창기에는 비가 많이 내리면 가게가 물바다고 되어 곡식을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창업 초기부터 사용했던 쇠절구가 남아있다.
  • 고려상가 내 세탁소
    장소
    고려상가 내 세탁소
    성북구 종암로56(종암동 8-116) 고려상가 바동에 위치한 세탁소이다. 입간판조차 없고 샷시문 유리창에 빨갛게 '세탁'이란 단어만 표기되어 있다. 1984년 국민은행 종암동 지점 뒤편에 은행 직원들을 위한 숙소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세탁소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였다. 세탁소를 이용하는 고객 99%가 은행 직원들이라 굳이 간판이 필요 없었다고 했다. 세탁소 내부에는 와이셔츠와 양복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세탁소 문을 연 연도는 정확하지 않지만, 건어물 시장이 나가면서 들어왔다는 설명으로 추측해 보면 1980년대 중반에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 시대문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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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문구사
    성북구 정릉로44길 7(돈암동 624)에 위치한 문구사이다. 196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시대문구사는 개업 당시 길음시장 남측 출입구 부근에 위치했으나 재개발로 인해 지난 2008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게 되었다.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현재 사장님은 1988년부터 아버님의 뒤를 이어 운영을 맡고 있다. 아버님이 영업을 하셨을 당시에는 도매업 위주로, 미아리고개 너머 의정부 가기 전까지 성북구,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등의 지역까지 배달을 해주었고 학교 앞 문구점에도 물건을 공급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팬시 문구들이 나오면서 정리를 하고 지금은 소매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다.
  • 돈암한우직판장·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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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암한우직판장·식당
    성북구 동소문로23길 21(동선동4가 76)에 위치한 가게이다. 2012년에 문을 연 이곳은 직판장에서 손님들이 직접 고기를 고르고 바로 옆에 위치한 홀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기 외에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세가 비교적 저렴하면서 규모가 큰 공간을 찾아 대로변이 아닌 골목에 자리 잡게 되었다.
  • 정원인테리어
    장소
    정원인테리어
    성북구 성북로4길 52(돈암동 609-1)에 위치한 인테리어 전문점이다. 사장님은 생계를 위해 타일 기술을 배웠고 그것을 직업으로 삼아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 정릉동에 6평짜리 공간에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고객들이 인테리어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돈암동에도 가게를 열게 되었다. 돈암점은 인테리어 전시장과 상담을 위한 목적으로 꾸민 공간이기 때문에 주방, 화장실, 거실 인테리어 등을 실물로 전시해 놓았다. 영업 초기에는 주로 누수 탐지와 설비 위주였으나 점차 인테리어를 겸하게 되었고 일이 바빠져 현재는 가족 및 여러 직원들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 이모네빈대떡
    장소
    이모네빈대떡
    성북구 동소문로23길 20(동선동4가 178)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빈대떡과 각종 전을 메인 메뉴로 하는 이곳은 2011년 동선동에 자리를 잡고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가게를 찾는 손님들의 연령층은 대부분 40~50대이며, 계절에 맞게 겨울철에는 따뜻한 국물요리도 메뉴로 준비한다.
  • 정릉시장 한방족발
    장소
    정릉시장 한방족발
    성북구 보국문로11길 13(정릉동 405-1)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홀이 없어 가게 내부에서 음식을 먹을 수는 없고 포장과 배달 위주로 운영된다. 2005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초반에는 어머니 혼자 가게 일을 맡아서 하다가 점차 일이 많아지면서 현재는 두 아들이 함께 일하며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 블론디 사진실
    장소
    블론디 사진실
    성북구 보문로 150(삼선동5가 340)에 위치한 사진관이다. 'Since 1964'라고 쓰여있는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개업한 지 50년이 넘은 곳이다. 원래 건물 1층 출입구 왼편에 위치한 공간이 사진관의 사무실로 이용되었고 통유리창을 통해 밖에서도 내부에 진열된 사진을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이곳에 음식점이 들어오고 사진관의 사무실은 음식점 뒤편으로 옮겼다. 처음 개업을 하신 사장님께서 지금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 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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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궁
    성북구 솔샘로4길 38(정릉동 374-15)에 위치한 중국 음식점이다. 아버지께 가업을 이어받은 젊은 사장이 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지금의 가게 건물 2층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나 맛있는 음식을 더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2층 규모의 반 정도 되는 같은 건물 1층으로 매장을 옮겨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 남정면옥
    장소
    남정면옥
    성북구 정릉로 187(정릉동 966-1)에서 운영되던 음식점이다. 1974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남정면옥은 성북구에서 70년 이상 거주한 사장님이 운영을 하였다. 대지는 총 100평이었는데, 1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방 6개와 20~30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큰 방 1개, 그리고 가운데 마당을 영업장 홀로 사용했다. 메뉴는 도가니탕으로 시작하여 냉면, 한정식 등으로 다양해졌다. 인근에 있는 국민대학교와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많이 찾았으며, 이후에는 돈암동, 종암동, 길음동 등지에서도 손님들이 많이 찾았다. 가게를 운영하며 두 차례의 화재를 겪었으며, 2010년 두 번째 화재 이후 상호를 '구가네'로 바꾸고 삼계탕 전문점으로 운영하다가 2014년에 폐업하였다.
  • 카페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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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구로
    성북구 성북로 31가길 23(성북동 348-1)에 위치했던 한옥 카페이다. 성북동 우정의 공원에서 숙정문으로 가는 성북로31가길 골목에 있었으며, 2011년 6월에 개업하여 2014년까지 운영되다가 경영난으로 폐업하였다. 카페를 운영했던 사장님은 등단 소설가였으며 카페의 간판은 새김 아티스트 정병례 화가가 만들어주었다. 상호인 '구로(くろ)'는 일본어로 검다는 뜻으로, 키우던 강아지 때문에 동네 사람이 사장님을 '구로네'라고 불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카페의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폐업 이후 한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2019년 가을에 빌라 건물이 들어섰다.
  • 청년문간
    장소
    청년문간
    성북구 보국문로11길 18-2(정릉동 398-8)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이문수 신부는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식당, 마음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문간을 열었으며 지인이 운영하는 맞은편 공간에 놀러 왔다가 이곳이 마음에 들어 지금의 위치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2017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곳의 메뉴는 김치찌개 한 가지이지만, 반찬과 밥은 무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식당 옆에 마련되어 있는 북카페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슬로 카페 달팽이
    장소
    슬로 카페 달팽이
    성북구 솔샘로18길 84(정릉동 348-1)에 위치한 카페이다. 2015년 10월 지금의 자리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조용하고 한적하며 지역사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을 찾아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재료는 대부분 직접 농사지은 허브류와 토종작물을 이용하거나 슬로푸드 회원 농가에서 구매하여 사용한다. 또한, 사전예약제로 '슬로푸드 밥상'을 운영하고 한 달에 한 번 함께 밥을 먹으며 식구가 되는 '식9데이' 등을 통해 슬로푸드에 대한 경험을 손님들과 나누고 있다. 인근 자영업자들과 함께 정릉천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이 외에도 환경을 위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매월 『슬로매거진 달팽이』를 발행하고 있다.
  • 하나부동산
    장소
    하나부동산
    성북구 아리랑로19길 30(정릉2동 483-11)에 위치한 부동산이다. 2004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사장님께서는 직장 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부동산을 시작하셨는데, 개업 당시 정릉동에서 거주하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아리랑시장 부근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 남기남호떡·만두
    장소
    남기남호떡·만두
    성북구 보국문로11길 13(정릉동 405-1)에 위치한 호떡 및 만두 판매점이다. 사장님의 어머니는 30여 년 전에 길음시장에서 호떡 장사를 시작하였으며 정릉동으로 이사 온 후 다시 가게를 열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정릉천이 복개된 부분에 있던 건물에서 가게를 운영하였는데, 정릉천이 복원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기게 되었다. 현재의 사장님은 어머니가 운영하던 가게를 이어받아 계속 장사를 하고 있다. 겨울엔 호떡, 여름엔 도넛의 판매량이 많으며 만두는 사계절 꾸준히 잘 나간다고 한다. 사장님께서는 산책로 및 정원 조성 등의 아이디어를 내며 가게 주변의 환경을 더 좋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해태슈퍼
    장소
    해태슈퍼
    성북구 보국문로 209(정릉동 822-53)에 위치한 슈퍼이다. 길음동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정릉동으로 이사하여 40년 넘게 거주하고 계신 사장님은 직장에 다니다가 건강이 안 좋아져 공기가 좋은 이곳에서 가게를 시작하게 되었다. 1995년 개업 당시 인근에 청수장이 있어 술과 과자 등이 많이 팔렸다. 이 시기에는 북한산 입구부터 계곡을 따라 15개 정도의 매점이 운영되었는데 주로 음식과 술을 판매하였다. 주말이면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청수장과 주변 계곡을 찾았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 더 좋은 시설이 늘어나면서 방문객이 점차 줄어들었다. 요즘은 주로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가게를 찾고 있다.
  • 성보세탁소
    장소
    성보세탁소
    성북구 보국문로 195(정릉동 820-4)에 위치한 세탁소이다. 1976년 지금의 세탁소 바로 옆에서 구멍가게 형태의 야채 가게를 시작했던 아내가 가게를 드나들던 버스 안내원들의 수건, 유니폼 등 빨래를 해주기 시작했던 것이 세탁소 운영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1980년대에 지금의 세탁소 건물이 지어지자 늘어난 빨랫감을 감당하기 위해 1층에 세탁소를 차렸다. 양품점을 하던 누나의 미싱을 물려받아 옷 수선도 함께 시작했으며 안내원이 사라지자 학원에서 드라이클리닝 등의 세탁 방법을 배워 현재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 강경젓갈·잡곡
    장소
    강경젓갈·잡곡
    성북구 보국문로11길 13(정릉동 405-1)에 위치한 젓갈 및 잡곡 판매점이다. 사장님은 1988년부터 누나가 운영하던 신발 가게를 이어받아 지금의 자리에서 장사를 시작하였다. 복개된 정릉천을 복원하는 공사 이후 가게가 좁아져 신발을 늘어놓을 공간이 부족해지자 2008년부터는 업종을 바꾸어 젓갈 및 잡곡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 거주하는 친척이 물건을 보내주어 가게 이름을 '강경젓갈·잡곡'으로 지었다.
  • 성모꽃방
    장소
    성모꽃방
    성북구 보국문로11길 14(정릉동 397-27)에 위치한 꽃가게이다. 1997년부터 이곳에서 가게를 운영한 사장님은 가게를 운영하기 전, 원단에 그림을 그리던 예술가이자 수십 명의 직원을 거느린 사업가의 삶을 살기도 하였으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사업을 정리하고 가게를 열었다고 한다. 가게 내에는 여러 개의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는 가게가 단순히 꽃을 사고 파는 것을 넘어 사랑방 역할까지 하고 있음을 알려 준다.
  • 우리동네세탁소
    장소
    우리동네세탁소
    성북구 보국문로11길 26(정릉동 396-3 1층)에 위치한 세탁소이다. 2013년에 문을 연 이곳은 현재 세탁소를 운영하는 사장님의 단골 세탁소가 있었던 곳으로, 단골 세탁소의 폐업 이후 다른 가게가 생겼다가 문을 닫자 가게를 인수하여 세탁소를 열었다고 한다. 일반 업소에서 지우기 힘든 얼룩이나 특수 세탁을 전문적으로 하기 때문에 소량 세탁을 위주로 하며 주로 젊은층의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다른 지역에서 잠시 살았던 기간을 제외하고 약 30여 년간 정릉동에서 살고 있는 사장님은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시장 투어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 호박이넝쿨책·야책
    장소, 인물
    호박이넝쿨책·야책
    성북구 정릉로26가길 30(정릉동 445-3)에 위치한 서점이다. 서점의 간판은 아리랑시장에 있던 채소 가게 '호박이넝쿨째'와 '야채' 간판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 지난 2016년 책을 좋아하는 서점의 두 대표가 주민들과 함께 책을 읽고 여러 모임을 하기 위해 만든 공간으로 글쓰기, 낭독, 철학 등의 주제를 다루는 모임을 진행하였고 유튜브에서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릉야책'이라는 마을 잡지도 발간하고 있어 한 공간에서 도서 판매와 발간, 모임이 모두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점의 두 대표는 공간의 확장을 통해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구축하고, 여러 사람들이 함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종암동 동아열쇠
    장소
    종암동 동아열쇠
    종암동(월곡로5길 50)에 있는 상업시설이다. 종암시장과 연결된 안쪽 골목에 있는데, 식당이 많은 거리에 비해 유동인구가 적어 주변에는 세탁소, 부동산, 수리점과 같은 상점들이 있다. 가게는 직사각형 지면의 형태로 내부에 따로 창이 없고 외부와 연결되는 문이 2개 있다. 문과 연결되는 가게의 바로 옆은 외부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공용 화장실이 있다. 가게 옆으로 난 문은 물품이나 짐들을 한 쪽으로 모아놓고 들이기 쉽게 하기 위한 문일 듯 하다. 가게가 위치한 건물의 외부는 콘크리트와 시멘트를 기반으로한 적벽돌을 쌓아 올렸고, 건물 입구 위와 기둥은 대리석으로 마감되어있다. 내부는 콘크리트에 바닥은 pvc장판, 벽과 천정은 페인트 마감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게의 연면적은 약 10.8㎡(3평 대)이다.
  • 종암동 동경명품세탁소
    장소
    종암동 동경명품세탁소
    종암동(월곡로5길 49)에 위치한 상업시설이다. 종암동 큰 번화가에서 살짝 외진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동경명품세탁소는 주변에 주택가가 형성되어있고, 대부분 1층은 상가로 이루어져 있다. 주택가 사이에 위치해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지만 주변 단골 손님들로인해 많은 작업물들이 걸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작업대,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정면을 바라보면 옷들을 걸어놓는 행거, 그 너머로 제봉틀과 세탁기, 건조기가 놓여있다. 건물은 시멘트와 벽돌로 지어졌으며 바닥은 테라조, 내부 벽체는 페인트로 마감되어 있다.
  • 종암동 풍년떡집
    장소
    종암동 풍년떡집
    종암로 28길에 위치한 상업시설이다. 풍년떡집은 1984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큰 도로에서 조금 들어오는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길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1층짜리 단층건물에 7평 남짓한 작은 공간으로, 가게 외부에는 작은 제품들을 진열해 놓을 수 있는 매대가 있다. 가게 내부는 떡들을 진열해 놓을 수 있는 매대, 떡을 만들고 포장을 할 수 있는 공간, 떡을 찔 수 있는 찜기들과 조리기구들이 있는 조리공간과 재료들을 보관하는 창고 2개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은 벽돌로 마감되어 있고 지붕은 기와지붕이다. 내부는 바닥과 벽면 대부분 타일마감이다. 연면적은 약 29.28㎡(약 7평)이다.
  • 석관동 연탄공장단지
    장소
    석관동 연탄공장단지
    성북구 석관동에 있던 공장단지이다. 1968년 정부에서는 급증하는 서울의 연탄수요를 맞추고, 또 서울 시내 중심가의 연탄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시 서울 외곽이었던 이곳에 연탄제조업 단지를 조성하였다. 공장단지는 동쪽의 중랑천과 서쪽의 경원선 사이, 남쪽으로는 동대문구 이문동과 북쪽으로 석관동이 연결된 남북으로 길고 넓은 부지에 자리 잡았다. 공장단지는 1990년대 도시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인해 그 수가 점차 축소된다. 1994년 중랑천 서측에 두산아파트 건설 공사를 시작으로 중랑천변쪽 연탄공장 시설들이 축소되었고, 2003년에는 석계초등학교가 지어졌고, 2004년 중랑천 동부간선도로 옆으로 한천로가 정비되면서 연탄공장 동측면이 잘려나갔다. 현재는 동대문구 이문동에 연탄공장 일부가 남아있다.
  • 스카이웨이 수영장
    장소
    스카이웨이 수영장
    성북구 성북동에 있던 수영장이다. '곰의 집'이라는 레스토랑과 함께 운영되었다. 대형풀장과 어린이 풀장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서울의 전경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았다. 1970-1980년대 서울의 주요 수영장으로 손꼽히며 피서철마다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수영장은 1992년까지만 운영되었으며, 수영장이 폐장하고 한동안 식당만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식당도 폐업한 상태이다.
  • 돌곶이시장
    장소
    돌곶이시장
    성북구 돌곶이로22길 54-16(석관동 279-1)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2017년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의 많은 환경개선이 이루어졌다. 디자인 특화를 위해 원래 명칭이었던 ‘석관황금시장’에서 ‘돌곶이시장’으로 명칭을 바꾸었을 뿐 아니라 돌곶이시장 캐릭터인 슈퍼돌장복이가 개발되었다. 또한, 고객들의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성북구 최초 야시장을 운영을 통해 먹거리장터로 발돋움하면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복다방
    장소
    복다방
    성북구 삼양로 14(길음동 1076)에 있는 다방이다. 원래는 길음시장 부근인 동소문로 241-1에 있었는데, 당시 근방에서 영업하고 있는 유일한 다방이었다. 길음역세권재개발로 인해 2019년 여름 원래위치에서 영업을 종료하고, 2020년 초 현재에 위치로 이전하여 운영을 재개하였다.
  • 개울장
    장소
    개울장
    정릉시장(성북구 보국문로11길 일대) 내의 정릉천변에서 진행되는 마을장터이다. 2014년 전통시장인 정릉시장과 시민시장의 상생을 위해 협동조합 성북신나와 정릉시장 상인회 등이 함께 기획하면서 시작되었다.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에 진행되며, 단순히 먹거리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정릉천 다리 밑에서는 '미태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무대가 세워지고 공연이 펼쳐지면서 정릉동의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 길다방
    장소
    길다방
    길다방은 길음동에 있었던 다방이다. 길음역 신한은행 건물이 길다방이 있던 자리라고 한다. 70년대부터 영업을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언제 영업 종료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당시 길다방 외에도 복다방, 영다방, 육교다방 등이 유명했으며 이 중 복다방이 유일하게 남아있다. 복다방은 이 지역 재개발로 인해 2019년 7월에 다른 위치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 신안탕
    장소
    신안탕
    안감내 근처에 있었던 목욕탕이다. 박완서의 소설 속 주요배경으로 등장하였다. 2008년까지 목욕탕 건물이 있었음을 로드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루모텔 자리에 신안장이라는 여관이 있었고 그 바로 앞 지금 아리랑교통주식회사 마을버스 차고지 자리에 신안탕이 있었다. 붉은 벽돌로 된 목욕탕 굴뚝에 흰 글씨로 신안탕이라고 적힌 모습이 로드뷰 사진으로 남아있다.
  • 청수장
    장소
    청수장
    성북구 보국문로 215(정릉동 829)에 있었던 옛 숙박시설이다. 청수장은 1950-1960년대 신혼여행지로 많이 찾았던 숙박시설이었는데, 정릉 계곡의 맑은 물로 인해 ‘청수’란 이름으로 불렸고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로 각광받았다고 한다. 북한산 청수장 지역은 계곡 생태계 보호와 수질보전을 위해 2006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 자연휴식년제 계곡으로 지정, 출입을 금지했고, 10년의 휴식을 취하고 시민 품으로 돌아온 덕에 청정자연을 뽐내고 있다. 현재 청수장 자리는 북한산 정릉탐방안내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생태문화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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