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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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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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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신향병원
    장소
    우신향병원
    안암로 99(안암동5가 85-7)에 위치한 병원이다. 1980년에 개원한 척추, 관절 질환과 재활에 중점을 둔 병원으로 현재까지 한 자리에서 약 40년 간 운영되고 있다. 1981년부터 스포츠 의학 연구실 및 운동선수 전용치료실을 운영하였으며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있다. 2012년에는 성북구청과 사회적기업 협력을 체결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과 협력을 체결하였다.
  • 이해박는집
    장소
    이해박는집
    성북구 동소문로11길 5(동소문동4가 124-1)에 위치한 치과이다. 치과의 이름은 김영환 원장이 직접 지은 것으로, 순종의 인산일에 촬영된 사진 속에서 '이해박는집'이라는 치과 간판을 보고 이름을 따온 것이다. 건물은 아담한 'ㄷ'자형 한옥으로 내부를 개조하여 진료실로 사용하고 있다.
  • 성북구보건소
    장소
    성북구보건소
    성북구 화랑로63(하월곡동 46-1)에 위치한 공공 보건 의료기관이다. 공중보건 향상 및 증진을 위해 1951년 성북구 보건진료소가 발족하였고, 1957년 3월 보건진료소가 해체되고 성북구 보건소로 변경되었다. 1959년 6월 성북시립보건소로 설치되었으나 1981년 보건소 지휘권이 서울특별시장에서 구청장으로 이양되었고, 1989년 지방자치제 실시로 시사업소에서 구사업소로 편입되었다. 1990년 12월 구청 청사에서 종암동으로 청사로 이전하였고, 2009년 종암동 청사에서 현재의 하월곡동 청사로 이전하였다. 석관동·월곡동·삼선동 등에 보건분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운영되지 않으며 동선보건지소와 정릉아동보건지소 등 보건지소 2곳만 운영하고 있다.
  • 성북성심병원 자리
    장소
    성북성심병원 자리
    성북구 동소문로 215(돈암동 30-4), 성북성심병원이 이전하기 전 있었던 자리이다. 미아리고개를 넘어 길음교차로 부근인 이 자리는 현재 새마음요양병원이 들어섰고, 성북성심병원은 미아리고개(동소문로 181)로 옮기고 성북성심의원으로 이름도 바꾸었다.
  • 신풍의원
    장소
    신풍의원
    김소진의 소설 「장석조네 아이들」,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등에 등장하는 병원이다. 길음동 재개발로 인해 삼양로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였으나 지금은 확인할 수 없다.
  • 동북정신과의원
    장소
    동북정신과의원
    성북구 성북로 8길 35(성북동 178-23)에 있었던 병원이다. 우리나라 여자정신과전문의 1호인 김동순과 동양의 도(道)를 정신치료에 접목하여 국제 학계에서도 주목 받은 이동식 부부가 1959년에 성북동 한옥을 구입하여 후원에 병원건물을 짓고, 1965년 개원하였다. 정신분석을 통한 상담치료를 하는 병원이었지만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었던 당시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 설립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 금녕약국
    장소
    금녕약국
    성북구 혜화로 88(성북동 122-7)에 있었던 약국이다. 김향규는 1954년 약대에 입학하면서 성북동으로 이주하여 왔고, 1959년 졸업과 함께 금녕약국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성북초등학교 앞에서 50여년 동안 약국을 운영했기에, 김향규는 성북동의 어제와 오늘을 잘 아는 터줏대감으로 불릴 만하다. 2015년 약국 건물이 매각되면서 현재는 폐업하였다.
  • 애육소아과
    장소
    애육소아과
    성북구 성북로6길 4(성북동 184-63)에 위치했던 병원시설이다. 영라인의원의 계영선 원장의 구술에 의하면 1950년대 후반에 기존의 한옥이 없어지고 연립주택이 되면서 1층에서 아버지가 애육소아과를 운영하셨다고 한다. 아버지는 58년동안 병원을 운영하셨는데, 그 중 성북동에서는 55년동안 운영하였다고 한다. 20여 년은 계영선 원장도 아버지와 함께 병원을 운영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영라인의원이 들어가 있다.
  • 성가복지병원
    장소
    성가복지병원
    성북구 종암로 191(하월곡동 88-526)에 있는 의료복지시설이다. 프랑스인 신부 성재덕(생제르, Singer, P.)은 1943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봉사하기 위하여 ‘성가소비녀회’라는 수녀회를 만들었고, 1958년 미아리성당 안에 ‘성가의원’을 개원하였다. 1969년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고 성가병원을 개원하여 지역 주민들을 돌보다가 성가소비녀회의 정신에 걸맞은 의료봉사활동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1990년 ‘성가복지병원’으로 새롭게 전환하였고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였다. 성가복지병원은 외래진료와 입원 모두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데, 정부 보조금 없이 후원과 봉사만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종 의료봉사 활동과 함께 쉼터 식당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급식으로 작은 위로를 전하고 있다.
  • 고려대학교 의료원 안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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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의료원 안암병원
    성북구 고려대로 73에 위치한 병원이다. 1941년 종로구 혜화동에서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였고, 30여 년간 학교법인 우석학원에서 경영하면서 병원의 이름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1971년 고려중앙학원이 우석학원을 병합함에 따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우석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76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다시 바뀌었다. 1983년에는 부속병원을 총괄·운영하는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발족하면서 의료원 산하가 되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부속 혜화병원’으로 변경하였다. 1991년에 안암동에 부속병원을 신축하여 이전하면서 이름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안암병원’으로 바뀌고, 성북구 지역 최대 거점병원으로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성북병원
    장소
    성북병원
    일제강점기 성북동 내 위치하였던 정신과 병원이다. 자연이 좋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던 성북동은 요양이 필요한 환자들을 치료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경성제국대학 출신 정신과의사 명주완[1905-1977]이 현재 우정공원 자리에 정신과의원을 개원하였는데 개업 연도에 대해서는 기록이 분분하다. 당시 성북병원은 50병상 규모로 평판도 좋았고 병원 운영도 꽤 잘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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