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깃거리

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검색정보 입력
8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필터

  • 이야기 분류
    • 펼쳐보기
    • 펼쳐보기
      • 펼쳐보기
      • 펼쳐보기
    • 펼쳐보기
    • 닫기
    • 펼쳐보기
    • 펼쳐보기
    • 펼쳐보기
    필터 닫기
  • 시대
    필터 닫기
  • 지역
    필터 닫기
  • 문화재 지정
    필터 닫기
보기: 정렬:
  • 영취사 오층석탑
    유물
    영취사 오층석탑
    영취사(성북구 보국문로 261-222) 경내에 소재한 석탑이다. 영취사의 대웅전 계단 아래쪽 마당에 위치한 오층석탑으로 원래는 요사채 앞쪽에 있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겨 놓은 것이다. 기단은 2층으로, 하층기단은 넓고 높은 편인데 여러 장의 장대석을 이어 결구하였으나 부분적으로 손상이 있으며, 사이사이에 잡석을 끼워 지탱하고 있다. 이 탑은 높고 넓은 기단부와 쌓아올리듯이 탑신을 올린 구성법, 소략화된 층급의 표현 등으로 볼 때 고려 말기~조선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많이 훼손되어 형체가 뚜렷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석탑 양식의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07년 12월 27일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다.
  • 석조팔각승탑
    유물
    석조팔각승탑
    간송미술관에 진열되어 있는 8각 사리탑이다. 건립연대는 통일 신라시대로 추정된다. 높이 1.6m이며, 화강암으로 제작되었다. 바닥돌 위로 기단(基壇)을 올리고, 탑신(塔身)을 얹은 후 머리장식으로 마무리한 모습이다. 지붕돌은 밑면에 2단의 받침을 두었으며, 여덟 귀퉁이마다 큼직한 꽃조각이 솟아 있다. 꼭대기에는 그릇을 엎어놓은 듯한 둥근 머리장식이 놓여 있다. 1975년 5월 1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 삼층석탑
    유물
    삼층석탑
    현재 간송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석탑이다. 탑신의 1층 몸돌이 2층과 3층에 비해 지나치게 커 보이고, 지붕돌받침이 3단인 점 등 양식상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아래층 기단에는 엎어놓은 연꽃무늬를 새기고, 위층 기단에는 솟은 연꽃무늬를 조각하여 장식하였다. 탑신은 각 층 몸돌의 모서리마다 기둥을 가지런히 새겼다. 이 탑은 보기 드문 소탑(小搭)으로 고려시대 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1975년 5월 1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 문경 오층석탑
    유물
    문경 오층석탑
    간송미술관에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원래는 경상북도 문경에 있었던 것이나,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다른 곳으로 옮겨 가려 하자, 전형필이 이를 수습하여 지금의 자리에 세워놓은 것이다. 2단의 기단위에 5층의 탑신을 올려놓은 모습으로, 각 부분이 거의 완전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아래층 기단의 뚜렷한 안상조각, 지붕돌 받침이 4단, 3단 등으로 일정치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고려시대의 석탑임을 짐작할 수 있다. 드러난 상하의 비례가 매우 아름답고 작풍(作風)이 착실하며, 탑 앞에 배례석(拜禮石)이 놓여져 있어서 제대로 격식을 갖추고 있다. 1974년 10월 2일 보물 제580호로 지정되었다.
  • 괴산 외사리 승탑
    유물
    괴산 외사리 승탑
    간송미술관이 보유한 고려시대의 승탑이다. 원래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삼성마을 절터 마을 산기슭에 있었던 이 부도는 일제 때 일본인에 의해 해외로 반출되기 직전에 간송 전형필(全鎣弼)이 이를 매입, 수습하여 간송미술관에 옮겨 세운 것이다. 한국전쟁 때 탑이 무너져 각 부분이 흩어졌으나, 1964년 다시 세워 원래의 모습을 되찾게 된 것으로, 기단(基壇)과 탑신(塔身)의 각 부분이 8각으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모습이다. 안상(眼象) 및 연화문, 귀꽃의 조각 솜씨 그리고 탑진부와 옥개석 등의 수법과 각 부(部) 양식으로 보아 고려 중기 이전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석조 부도(浮屠)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1974년 10월 2일 보물 제579호로 지정되었다.
  • 안암동 오층석탑
    유물
    안암동 오층석탑
    고려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고려 중기(추정)에 건조된 높이 5.55m의 오층석탑으로, 본래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면 원당국민학교에 소재했으나, 1986년 10월 27일 고려대학교 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기단부의 상대갑석은 4매의 판석으로 되어있으며, 탑신부(塔身部) 옥개석(屋蓋石)의 낙수면(落水面)이 얕고 옥신(屋身)이 높아 웅장한 감을 준다. 2층 옥신과 기단부 면석 3매와 상륜부(相輪部)는 후대에 복원한 것이다.
  • 안암동 삼층석탑(예산 소재)
    유물
    안암동 삼층석탑(예산 소재)
    고려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고려 중기(추정)에 건조된 높이 3.31m의 삼층석탑으로, 본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모사리에 소재했으나 1962년 1월 5일에 고려대학교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기단부에서 탑신부까지의 옥개석과 옥신은 일정한 비례로 축소되어 안정감을 준다. 2, 3층 옥개석 추녀 모서리의 각각 세 부분은 후대에 복원한 것이다.
  • 안암동 삼층석탑(봉화 소재)
    유물
    안암동 삼층석탑(봉화 소재)
    고려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고려 중기(추정)에 건조된 높이 3.7m의 삼층석탑으로, 본래 경상북도 봉화군에 소재했으나 1987년 3월 13일에 고려대학교 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기단부의 하대갑석은 1매의 큰 방형으로 되어 있고, 옥개석(屋蓋石)의 낙수면(落水面)은 두터우며 추녀 모서리는 반전이 얕아 전체적으로 단아한 감을 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