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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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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이넝쿨책·야책
    장소, 인물
    호박이넝쿨책·야책
    성북구 정릉로26가길 30(정릉동 445-3)에 위치한 서점이다. 서점의 간판은 아리랑시장에 있던 채소 가게 '호박이넝쿨째'와 '야채' 간판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 지난 2016년 책을 좋아하는 서점의 두 대표가 주민들과 함께 책을 읽고 여러 모임을 하기 위해 만든 공간으로 글쓰기, 낭독, 철학 등의 주제를 다루는 모임을 진행하였고 유튜브에서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릉야책'이라는 마을 잡지도 발간하고 있어 한 공간에서 도서 판매와 발간, 모임이 모두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점의 두 대표는 공간의 확장을 통해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구축하고, 여러 사람들이 함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돌곶이 생활예술문화센터
    장소
    돌곶이 생활예술문화센터
    성북구 화랑로32길 100-1(석관동 261-125)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석관동에 있는 주택을 개조하여 2017년에 개관하였다. 돌곶이 생활예술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오픈 플랫폼의 형태로 이용자 간의 소통을 증진하여 지역의 문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하층에는 연극, 댄스, 악기 등을 연습하는 연습실이 있고, 1층에는 공동 작업장과 커뮤니티 라운지, 2층에는 회의나 모임, 요리나눔 등을 할 수 있는 회의실, 공방작업실, 공유부엌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성북 예향재
    장소
    성북 예향재
    성북구 성북로31길 97(성북동 226-37)에 위치한 전통문화체험공간이다. 예향재는 예술의 향기가 깃든 집이라는 뜻으로, 성북 예향재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전시 및 공연을 개최하기 위한 취지로 2019년 10월 30일 개관하였다. 사랑채, 안채, 마당으로 구성된 한옥 형태의 건물인 성북 예향재에서는 대관을 통한 한옥체험이 가능하며, 대관 예약이 없거나 자체 프로그램이 진행 될 때에는 자유로운 방문이 가능하다.
  • 천장산우화극장
    장소
    천장산우화극장
    화랑로18자길 13(상월곡동 24-348), 성북정보도서관 지하1층에 위치한 공공문화공간이다. 2018년 3월 17일에 개관한 천장산우화극장은 월계동·장위동·석관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커뮤니티 '월장석 친구들'과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고정좌석이 없는 블랙박스형 극장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장르의 공연, 전시, 강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극장을 둘러싼 천장산과 아이부터 어른까지 친근하게 느끼는 풍자적·환상적 이야기인 '우화'에서 따와 '천장산우화극장'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다.
  • 예술순환로 실험공간
    장소
    예술순환로 실험공간
    성북구 화랑로 196(석관동 341-15)에 있는 전시공간이다. “예술순환로”라는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9월 7일 개관하였다. “예술순환로”는 성북, 영등포, 마포구, 중구 총 4개의 자치구가 서울시 공모에 선정되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성북구에서는 월곡동과 석관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예술순환로 실험공간’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비롯한 활동가들이 편하게 모여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 공유 작업실, 커뮤니티 공간, 전시관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성북마을극장
    장소
    성북마을극장
    성북구 동소문로20다길 10 4층(동선동1가 4-7 4층)에 위치한 소극장이다. 2015년 9월에 개관한 성북마을극장은 장애인이 관객으로서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곳으로, 접근이 용이하게 설계되었다. 공연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상영회를 실시하고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미인도
    장소
    미인도
    미아리고개 고가도로 하부에 마련된 문화예술 공간이다. 공간의 선정과 기획부터 운영과 관리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참여하였다. 2015년 공간이 조성된 이후 마을장터, 아이들의 놀이터, 예술가들의 무대, 마을 사람들의 쉼터 등 다양한 의미가 부여되며 마을의 활력을 불어 넣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행복한 정릉 창작소
    장소
    행복한 정릉 창작소
    성북구 아리랑로 120-10(정릉1동 110-43)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이다. 주민 자치활동을 통해 2012년 아리랑시장에 행복한 정릉카페를 만들고 운영하던 주민들이 문화예술 부문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자 만든 공간이 ‘행복한 정릉 창작소’이다. 카페에서의 단순한 친목도모와 공동체적 유대를 넘어서서 문화예술의 영역으로 활동을 확장시키고자 고민하던 주민들이 서울시의 마을예술창작소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당선되면서 창작소를 설립하게 되었다. 창작소는 자그마한 공간에서 동네사람들을 위한 쉼터, 놀이터, 배움터로서의 위상을 표방하면서, 1회성, 단기, 장기의 문화예술 강습을 개설하고, 어린이 놀이 모임, 동네 극장, 각종 모임 대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동도극장
    장소
    동도극장
    성북구 동소문로 48(동소문동3가 63)의 위치에 있었던 극장이다. 동도극장은 1948년 문을 열어 1981년까지 운영하였다. 동도극장은 개봉관에서 내린 영화를 틀어주던 재개봉관이었고,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여 당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문화시설이었다. 이 때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동도극장의 영어약자를 딴 ‘DDT(Dong Do Theater) 극장’이라는 별칭으로 통했다. 1981년 문을 닫은 이후 가구점의 창고로 쓰이다 1985년 완전히 상가로 바뀌었다. 지금의 우리은행 동소문로지점 건물이 있는 자리이다.
  •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장소, 인물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성북구 성북로 102-11(성북동 81-2)에 위치한 연구 단체이다. 1965년 간송 전형필[1906~1962]의 부인과 자제, 고고미술동인들이 발기인이 되어 북단장(北壇莊)에 한국민족미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전형필은 성북동에 토지를 구입해 1934년 북단장을 지었다. 이 자리에 문화재를 보존하는 공간으로 1938년 보화각을 세웠고, 보화각을 간송미술관으로 개칭하여 연구소의 부속박물관으로 하였다. 한국민족미술연구소에서는 1968년 6월 『간송문고 한적목록』을 출간하고 1971년 10월부터는 매년 1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하고 『간송문화(澗松文華)』를 펴내고 있다.
  • 캔 파운데이션
    장소
    캔 파운데이션
    성북구 선잠로2길 14-4(성북동 46-26)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캔 파운데이션(CAN foundation)은 현대미술을 하여 미술계뿐 아니라 문화예술 전반과 사회를 아우르는 선순환구조를 이루어나가기 위하여 2008년에 문을 연 사회적 기업이다. ‘CAN’은 Contemporary Art Network’란 뜻을 가지고 있다. 국내작가의 예술활동 지원 사업, 어린이 미술체험교육, 창작활동 지원 사업, 해외 문화교류사업, 문화예술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트버스와 작가가 직접 찾아가서 예술창작 등의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아트버스 프로젝트’는 캔 파운데이션의 대표적 사업 중 하나이다. 지금도 작가들과 지역주민(특히 소외계층)이 소통하는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장소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성북구 동소문로 177(돈암동 51-49)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미아리고개예술극장은 성북구 미아리고개 구름다리 아래에 위치한 극장이다. 1998년 활인소극장으로 출발하여, 2003년에는 아리랑아트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2009년부터 성북구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협력하여 지역 공공극장으로 운영되기 시작했고, 2012년 성북문화재단 출범 이후에 서울연극협회 및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2016년부터는 '마을담은극장협동조합'과 협력운영하여 지역 예술가, 활동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 아리랑 시네센터
    장소
    아리랑 시네센터
    성북구 아리랑로 82(돈암동 538-98)에 위치한 영화상영관이다. 영화 ‘아리랑’을 기념하기 위해 돈암동과 정릉 사이에 있는 아리랑고개에 영화의 거리와 아리랑 시네센터, 아리랑 도서관이 조성되었다. 2004년 5월에 문을 연 아리랑 시네센터는 현재 개봉 영화 상영을 위한 3개의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211석, 173석, 125석이며, 규모는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2,766평이다. 춘사 유물전시관, 공연·예술 다목적관, 멀티미디어 영상 전시관 등도 있다. 아리랑 시네센터 4층에는 멀티미디어 강의실, 개인편집실, 녹음실, DVD제작실 등이 갖춰진 ‘아리랑 미디어센터’가 있어, 매월 일반인을 위한 미디어제작 및 활용에 관한 강의도 이뤄지고 있다.
  • 스페이스 오뉴월
    장소
    스페이스 오뉴월
    성북구 성북로 8길 8-6(성북동 184-46)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뉴월은 여름 한참, 한여름을 뜻하는 말로, 한여름의 뜨거운 열정으로 꾸며지는 새로운 전시공간이라는 의미를 내세워 2011년 6월에 개관하였다. 미술이론을 전공한 젊은 기획자들이 의기투합해 세운 이 갤러리는 1년에 약 8~10회의 전시를 진행하며, 모든 전시는 자체 또는 협력 기획으로 구성되며 대관은 하지 않는다. 또한 전시뿐 아니라 워크숍, 프로젝트, 세미나, 스크리닝 등의 활동을 병행하여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문화-이미지’를 잇는 가교를 만들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도시 사회, 나아가 국제 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을 설립 취지로 내세웠다.
  • 성북회화연구소
    장소
    성북회화연구소
    성북구 보문로39길 34(동소문동3가 65-2)에 위치했던 연구소이다. 태화장모텔 자리이다. 성북회화연구소는 서양화가인 이쾌대(1913-1965)에 의해 해방 이후 1947년에 창립되었으나, 실제로는 이미 전해인 1946년 봄부터 학생들을 모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연구소는 위치는 1946년 돈암동에 있다가, 1948년에는 명륜동으로 이사하였다. 연구소는 1949년 말까지 지속되다가 해체되었으며, 1950년에는 남산시립미술연구소로 이어가게 되었다. 성북회화연구소는 해방공간에 설립된 미술연구소 중 가장 크고 활발하게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다수의 작가를 배출하였다.
  • 성북예술가압장
    장소
    성북예술가압장
    성북구 동소문로3길 11(동소문동1가 1-4)에 위치한 전시 공간이다. 가압장은 수돗물을 펌프로 끌어올려 주택에 내보내는 시설이었다. 상수도 가압장으로써 운영이 중단되어 철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성북예술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예술가의 작품 공간,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성북동 가로공원과 이 건물이 있는 부지에 창작연극지원센터 건립이 예정되어 2020년 3월부터 건립공사에 들어갔다.
  • 한국 서예관
    장소
    한국 서예관
    성북구 선잠로5길 96(성북동 321-13)에 위치했던 복합문화시설이다. 양반계층의 사상과 철학이 집결된 서예문화를 통해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2010년 개관 이후 서예전을 시작으로, 2010년 11월 주한 외교사절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붓글씨 체험행사를 하였으며, 2011년 2월 “법정 스님 입적 1주기 추모 서화전”을 개최한 바 있다. 그러나 근래에 활동에 대한 소식이 없으며, 건물 외벽에 붙어있던 ‘한국 서예관’이라는 간판이 사라진 것으로 보아 폐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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