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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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
    작품
    아리랑
    1926년 나운규(1902-1937) 감독이 만든 첫 영화이다. 일제의 무력침탈로 식민지가 된 당시 상황과 식민지 현실과 우리 민족의 울분을 영화에 옮겨 민족의식과 항일의식을 고취시키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성북구 안암동은 영화 『아리랑』의 촬영 장소로, 당시 기와집 한 채와 초가집 십여 채가 있는 산중 골짜기가 배경이 되었다. 영화 『아리랑』을 기념하기 위해 돈암동과 정릉 사이에 있는 아리랑고개에는 영화의 거리와 아리랑시네센터가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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