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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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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인물
    조선건국준비위원회
    1945년 조직된 최초의 건국준비단체이다. 1945년 8월 초 일본의 패망이 확실해지자 조선총독부는 일본과 협력할 협상대상자를 찾았다. 민족지도자 중 여운형이 총독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협상을 타결하였고, 일본의 항복과 동시에 ‘건국준비위원회(이하 건준)’를 발족시켰다. 하지만 내부에서 좌익과 우익 등 여러 세력 간에 갈등이 일어났다. 9월 6일 좌익세력의 주도 아래 열린 회의에서 ‘조선인민공화국’ 수립이 선포되었고, 다음날 건준은 공식적으로 해체하였다. 하지만 미군정은 조선인민공화국의 승인을 거절하였고, 환국한 이승만도 주석 취임을 거절하면서 조선인민공화국은 자연 해체되었다. 건준에서 활동한 인물 중 성북구에 거주했던 인물로는 부위원장을 맡았던 안재홍과 선전부에서 활동한 홍기문이 있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인물
    대한민국임시정부
    1919년 3.1운동 직후 일본통치에 조직적으로 항거하기 위해 수립했던 조직이다. 주권 국민의 대표기관이자 독립운동의 통할 기구로서의 구실을 하였다. 1919년 4월 11일 임시의정원을 구성하여 수립되었고, 1919년 9월 개헌 형식으로 국내외의 여러 임시정부를 통합하였다. 1919-1932년에는 상하이에서 외교활동이나 독립전쟁 등을 지도·통할하는 데 주력하였고, 1932-1940년에는 일본의 탄압을 피해 상하이를 떠나 중국 각처로 옮겨 다녔다. 1940년 충징[重慶]에 정착하여 광복군 창설(1940), 건국강령 발표(1941), 헌법 개정(1940·1944) 등의 활동을 하였다. 임시정부에 참여했던 조소앙, 이승만, 장건상, 안재홍, 유봉영 등은 광복 전후로 성북구에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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