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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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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우
    인물, 유물
    김용우
    국가무형문화재 단청장(丹靑匠) 명예보유자이다. 단청장이란 목조건물에 광물성 안료인 진채(眞彩)로 채색을 올리는 장인을 의미한다. 단청문양보존연구회 설립자이자 초대 기능보유자인 흥천사 월주 원덕문스님을 사사하였다. 1988년 8월 1일 단청장 전수교육조교로, 2020년 7월 27일 명예보유자로 지정되었다. 단청문양보존연구회(정릉동 소재) 이사장을 지내며, 불교미술의 맥을 잇고 있다.
  • 정병호
    유물, 인물
    정병호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칠장(漆匠) 중 남태칠 분야의 명예보유자이다. 칠장은 칠기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하며, 그중에서도 남태칠은 대나무의 표피를 벗겨내고 다듬어 칠기의 백골 및 재료로 만든 후 옻칠을 도장하는 전통공예 기법이다. 2009년 3월 5일 남태칠 기능 보유자 인정 이후 종목의 전승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최근 건강 악화에 따른 전수교육이 불가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2021년 1월 18일 명예보유자로 인정하였다. 주소지는 성북구 종암동이며, 서울공예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 한홍택
    인물
    한홍택
    안암동에 거주한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동경도안전문학교에서 디자인을, 제국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귀국 후 1940년부터 유한양행에서 근무하며 광고 제작과 디자인을 담당했다. 1946년 ‘대한산업미술가협회’의 전신인 ‘조선산업미술가협회’를 결성하고 1975년까지 회장직을 지냈으며, 홍익대 공예과와 덕성여대 응용미술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의 디자인 작품의 특징으로는 회화성, 한국적 소재 등을 꼽을 수 있다. 개인전을 꾸준히 개최하며 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장한 그는 한국 그래픽 디자인사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 정정완
    인물, 유물
    정정완
    동소문동에 거주했던 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 기능보유자이다. 침선장이란 바느질로 옷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1913년 정인보의 맏딸로 태어나 혼인 후 사대부 가문과 왕실 가문의 침선기법을 함께 배웠다. 1985년 이후 일본 오사카, 고베, 교토 등 여러 도시에서 복식 전시를 열어 전통 바느질 기법을 널리 알렸다. 우리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1988년 8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로 선정되었다. 근대 이후 복식의 서구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침선기술의 전통이 단절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뒤늦게나마 다행히 몇 사람의 전승자가 현재는 쓰이지 않는 옛 침선기술을 계승하고 있다. 2007년 사망과 함께 지정이 해제되었으며, 맏며느리인 구혜자가 계승하였다.
  • 원덕문
    인물, 유물
    원덕문
    돈암동 흥천사(신흥사)에 거주했던 승려이자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로 단청장 기능보유자이다. 단청장이란 목조건물에 광물성 안료인 진채(眞彩)로 채색을 올리는 장인을 의미한다. 그는 경기‧서울‧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했던 승려 낙현[1869-1933]의 제자로 서울 흥천사에 월주고전미술전수원을 개원해 많은 불교미술 작가를 양성하였으며, 1972년에는 단청문양보존연구회를 설립하여 단청 및 전통미술의 전승과 보급에 힘썼다. 1972년 8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되었다.
  • 김은영
    인물, 유물
    김은영
    성북동에 거주하는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제13호 매듭장 기능보유자이다. 매듭장이란 끈목을 이용해 여러 가지 종류의 매듭을 만들거나 술을 다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김은영은 김희진 선생에게 매듭을 배웠으며, '매듭과 노리개', '매듭과 주머니', '매듭과 현대의상'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매듭을 옛 것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매듭의 여러 쓰임을 소개하였다. 2002년부터 자신과 제자들의 작품을 모아 '김은영전승매듭연구회' 회원전을 열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였다. 1996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11월 16일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아 우리의 고유한 매듭기법을 전승하고 있다.
  • 강대규
    인물, 유물
    강대규
    정릉동에 거주했던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이다. 소목장은 목제로 된 세간이나 건축상의 소목조 즉, 각종 가마, 수레, 농기구 등을 제작하는 목수이다. 강대규는 1974년 동아공예대전에서 과반(果盤), 애기장, 서류함, 귀목팔각병, 문방구, 문갑 등을 출품하여 입선하면서 이름이 알려졌고, 1980년 전승공예대전에서 그가 만든 연(輦)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소목장으로 명성을 얻었다. 소목은 연장의 종류가 많고 나무 선별과 오랜 건조 기간, 정밀한 짜임, 상감, 옻칠 등 공정이 까다로운데 강대규는 전통 기법을 제대로 계승한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성북구 정릉로 21가길 35-4번에 거주했다.
  • 강창규
    인물
    강창규
    건칠공예의 전통을 이은 공예가이다. 일본 도쿄미술학교 공예분야에서 공부했다. 1935년 조선미술전람회와 일본제국미술전람회에서 특선을 차지했고, 일본왕 접견실 실내장식가로 위촉받기도 했다. 단절 위기에 있던 우리나라 건칠 공예를 홀로 고수하며 현대적으로 승화시킨시켰으며, 우리의 전통문양인 포도, 석류, 물고기 등을 자개무늬로 즐겨 사용하였다. 한동안 안암동에서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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