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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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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암동 주민자치회
    인물
    종암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행정의 최접점인 동단위에서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권한을 확대한 대표적인 주민자치기구이다. 종암동은 2017년 성북구 동선동과 함께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선정된 이래 종암동 소식지 '너나들이' 발행, 주민자치학교 및 주민해설사교육 운영, 골목갤러리 조성, 미니도서관 '꿀벌책단지' 설치, 공유우산 운영 등 주민 주도의 다양한 사업을 실행해왔다. 2018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우수동으로 선정되었다.
  • 성북청년회
    인물
    성북청년회
    성북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의 네트워크 모임이다. 협동조합 성북신나가 2014년 7월 지역에 있는 청년단체들끼리 공존을 구상하다가 성북구를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청년들끼리 연합해서 관계를 맺고, 협업을 하기 위해 지역청년네트워크인 ‘성북청년회’ 모임을 조직하였다. 2014년 서울시 청년허브의 “청년활성화사업”에 지원하여 정릉3동의 빈집을 수리하여, 그 공간을 다양한 활동의 거점으로 사용하는 ‘두꺼비집 프로젝트’, 성신여대 서양학과 전공자들이 모여 자신들의 작품을 직접 전시·판매를 하는 ‘비디사이씨’,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을 위한 ‘우리아라’, 정릉의 소식과 정보를 SNS를 통해 공유하는 ‘정릉코뮤니티’ 등 다양한 청년단체가 성북청년회로 활동하였다.
  • 성북마을살이연구회
    인물
    성북마을살이연구회
    성북구에서 마을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2015년 9월 설립되었으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및 사업 추진, 지역 기금 활성화를 위한 방안 연구 및 활동 지원, 공공성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정책 개발, 지역 내 사회적 약자·소수자 및 소외 계층을 위한 협력 활동, 기타 지역 발전 및 공동체의 공공성을 위한 활동 등을 하고 있다. 2018년 10월부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살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독서모임’이라는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 행복한 정릉 마을 만들기 추진모임
    인물
    행복한 정릉 마을 만들기 추진모임
    정릉동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모임이다. 2012년 아이를 등교시킨 ‘엄마’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곤 하다가 마을공동체 활동에 뜻을 모아 모임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5명의 초기 구성원들은 다른 마을공동체를 답사하면서 사례를 수집하였고, 마침내 ‘행복한 정릉카페’를 오픈하였다. 동네 주민들과 아이들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소통이 활발해졌고, 다양한 문화 활동과 소모임 활동의 거점이 되는 동네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 성북정회
    인물
    성북정회
    1930년대 성북동 지역사회 운동을 주도한 이신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마을운영조직이다. 성북정회의 활동으로는 신규 요정의 철폐 요구, 수도부설 진정운동, 버스 운전시간 연장 요구, 전염병원 설치 반대운동 등을 들 수 있다.
  • 성북장학회
    인물
    성북장학회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교육과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성북동에 사는 문화예술인들이 1978년에 조직한 장학회이다. 작품을 팔아 장학금을 조성하여, 30년 넘은 지금까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참여 작가로 서세옥, 송영방, 신영상, 이규선, 임송희(이상 동양화), 권옥연, 윤중식, 황염수, 이규호, 표승현, 조문자(이상 서양화), 최만린(조각), 유치웅,김충현(서예) 등이 있다.
  • 성북소년회
    인물
    성북소년회
    1927년에 성북구락부에서 만든 소년단체이다. 혜화문 주변 지역의 소년단체, 또는 관련 행사를 주관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돈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무산어린이를 위해 야학원을 설립하고 보통학교의 1, 2, 3, 4학년의 아동을 모집했다. 또한 진급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성북구락부가 소년회와 야학원의 운영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 성북동회
    인물
    성북동회
    성북구의 주민자치조직이다. 일제강점기에 성북정회, 성북구락부 등을 결성하여 지역의 이익을 위한 활동을 했는데 이러한 전통이 해방 이후에도 이어진 것이다. 1955년 이전까지 행정의 최소단위에서 힘을 발휘했던 것은 이들 동회, 그리고 동회장이었다. 동회장 중에는 후일 국회의원이 된 이도 있었다. 이는 일제강점기 이래 주민조직 의 핵심을 담당했던 동회의 위상이 1950년대 중반까지는 여전했음을 보여주는 한 사건이었다.
  • 성북구락부
    인물
    성북구락부
    일제 강점기 성북동의 주민자치조직이다. 1923년 성북구락부가 창립되어 1925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1925년 8월 8일 총회에서 사회주의 계열의 청년조직인 한양청년동맹 가입을 결의하였다. 이 조직은 마을의 공공사업과 함께 주민들의 계몽과 관련된 교육운동을 전개했다. ‘성북소년회’를 창립하고 그 산하에 ‘성북야학원’을 설립하여, 돈이 없어서 학교에 못가는 ‘무산어린이’들을 위한 무상교육의 기회를 주기도 하였다.
  • 참길음공동체사업단
    인물
    참길음공동체사업단
    길음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이다. 길음동이 재개발되어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서면서 이웃 간의 관계가 사라지고 서로 소외되는 모습들을 안타깝게 여긴 주민들이 의견을 모아 만든 것이다. 참길음공동체사업단의 시작은 길음뉴타운 안에서도 ‘임대 아파트 단지’를 보다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2012년 임대아파트 단지의 주민대표를 비롯해 인근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활동가, 사회복지사, 사회적 기업가 등이 모여 출범하였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등 성북구 내의 여러 공공 및 민간 기구들과 협력하여 네트워크형 공동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활동의 방향이 설정되었다. 그 대표적인 성과가 길음동 주민들이 만든 지역 택배회사인 “(주)살기좋은마을”이다.
  • ㈜살기좋은마을
    인물
    ㈜살기좋은마을
    길음동 주민들이 만든 지역 택배회사이다. ㈜살기좋은마을은 ‘참길음공동체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주체들이 출자하고, 동네 어르신들이 택배 배달부로 고용돼 일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 마을 택배는 우리가’란 구호로 이웃들의 집으로 각종 물건들을 배송해 주는 사업단이다.(서울시 혁신형 사회적 기업) 대기업 택배회사들로부터 물량을 전달받아, 마을 현지에서 직접 도보로 가가호호 배달하는 형태로 일을 하고 있다. 단지로 택배 물량이 도착하면, 어르신들이 멀리 갈 것도 없이 마을을 걸어다니면서 과하지 않은 적정 노동을 하고, 생계에 필요한 용돈 벌이를 하는 구조다. 게다가 차를 이용할 것도 없이 손수레만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어 매연의 발생을 줄였으니, 친환경 사업이기도 하다.
  • 장수마을주민협의회
    인물
    장수마을주민협의회
    낙산공원 옆 한양도성 성벽 아래에 위치한 성북구 삼선동 1가 장수마을 주민들의 모임이다. 장수마을 일대가 재개발지역으로 선정되자(삼선4구역) 마을 주민들이 전면 철거와 획일적인 아파트 재개발이 아닌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8년에 만들었다. 2012년까지 5차년 동안 주민들의 워크샵도 개최하고 소식지도 발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했다. 주민협의회의 활동을 통해 마을 내에 작은 카페도 열었고, 마을박물관을 만들어 전시회도 진행하고, 벽화거리도 조성하여 한양도성, 낙산공원과 함께 관광객의 발길도 늘고 있다. 장수마을주민협의회의 활동은 2010년대 중반부터 확산된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의 선구적 형태로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 성북마을방송 와보숑
    인물
    성북마을방송 와보숑
    성북구민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마을 미디어방송이다. 와보숑은 ‘와서 보세요’라는 의미로, ‘끄적여 보숑’, ‘와서보숑’, ‘생각해보숑’ 등 모든 카테고리가 ‘숑’으로 끝난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유캐하고 발랄하게 우리 손으로 만들고 참여하고 공유하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성북동천
    인물
    성북동천
    성북동의 주민, 단체, 예술인들이 결성한 마을 공동체 모임이다. 선잠로 12-6에 조그마한 모임장소를 두고 마을잡지 발간, 마을탐방, 마을학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3년 11월 창간호를 낸 마을잡지 『성북동 사람들의 마을이야기』를 발행하고 있다. 내용은 성북동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 골목 기행, 문화재 탐방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성북동 주민센터와 성북동의 작은 가게들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 성북동 아름다운 사람들
    인물
    성북동 아름다운 사람들
    성북동의 역사문화에 대한 안내와 해설을 제공하는 마을기업이다. 성북동과 한양도성 탐방코스를 주로 맡아 한다. 성북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모임이 역사탐방 부모 커뮤니티로 발전하였고 해설 수요가 증가하자 서울시 마을기업 만들기 공모를 통해 협동조합으로 정식 출범하였다. 2013년 11월 성북동의 주택 한 층을 빌려 정식 사무실을 개소한 이래 해마다 전문 해설사를 양성, 배출하고 있다.
  • 성북동 선잠제 보존위원회
    인물
    성북동 선잠제 보존위원회
    선잠제 행사 복원을 위한 성북구 주민 단체이다. 선잠제란 우리 조상들이 양잠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고려시대부터 매년 음력 3월 길한 뱀날(사일)에 잠신을 서릉씨 신위를 모시고 지낸 국가적인 제례이다. 1908년에 중단되었다가 85년만인 1993년 5월 16일에 주민들에 의해 재현되었고, 매년 선잠 제례를 행하고 있다.
  • 성북공동육아협동조합
    인물
    성북공동육아협동조합
    성북구 정릉동의 육아협동조합이다. 성북구에서 2000년 즈음에 공동육아 어린이집 설립의 움직임이 생겨났다. 뜻 맞는 11가구가 출자를 하고 일부는 대출을 받아 정릉2동 교수단지에 터를 잡았다. 부모들이 출자하여 교사채용, 시설관리, 재정관리, 원아모집까지 모두 같이 운영한다. 성북구의 공동육아 어린이집은 흙마당이 있고 오래된 골목길로 둘러싸여 있으며 근처에 정릉이라는 최고의 자연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 자랑거리이다.
  • 북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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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사모
    성북동 북정마을 사람들의 주민자치모임이다. 북정마을을 사모하는 모임이라고 하여 ‘북사모’라고 한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7시에 정기적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따뜻하고 살기좋은 북정마을을 만들기 위한 모임을 갖고 있다.
  • 동네목수
    인물
    동네목수
    성북구의 집수리형 마을기업이다. 마을기업을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마을 내 일자리 창출로 구체화되어 도배, 설비, 미장 등 집수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주민들을 고용하는 마을기업인 ‘동네목수’를 설립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폐쇄되어 있던 한성경로당의 지하와 2층을 각각 목공 작업실과 마을학교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장수마을의 빈집 중 한 곳을 리모델링하여 작은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 길음동 협동조합
    인물
    길음동 협동조합
    성북구 길음동 소리마을에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소리마을은 길음동에 위치한 마을로, 2011년 경제적 타당성 등의 여건으로 뉴타운 사업에서 빠진 존치구역으로 남았다. 슬럼화를 피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으로서 지역에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고 지역 주민들이 이 공간을 운영하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소리마을과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은 시작부터 민관협력의 성격을 내포했으며, 그 목적은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단지 조성과는 다른 살기 좋은 저층주거지 마을을 만드는 것이었다. 2013년 7월 ‘소리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준비위원회가 만들어져, 그 해 11월 18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이후 2013년에 신축된 길음소리마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아동·노인 복지 사업 등을 행하고 있다.
  • 성북동 주민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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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성북동의 주민자치단체이다.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위원회 모임은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예절교실, 탁구교실, 요가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해 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생활의 증진을 돕고 있기도 하다. 도시-농촌 간의 교류사업도 진행하여 포천시 관인면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 자성회
    인물
    자성회
    해방 이후 성북동 동민들이 조직한 자치조직이다. 성북동은 예로부터 마을문화가 강하였고, 일제강점기에 성북정회, 성북구락부 등을 결성하여 지역의 이익을 위한 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전통이 해방 이후에도 이어져 성북동회와 자성회 등이 결성되었다. 자성회는 주민자치조직으로서 동민단합과 문화적 계몽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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