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권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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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유물 문헌
고려대학교 도서관에서 소장 하고 있는 조선 초기 간행된 문헌이다. 『삼국유사』의 권 제3~권 제5까지 3권을 1책으로 묶은 것으로, 권3의 첫 부분 10장, 권5의 18장 후면부터 31장(발문)까지 모두 23장이 결락되었다. 표지는 개장한 것으로 홍사를 이용한 오침안장이다. 이 책은 국내에 현존하는 정덕본(1512년 제작) 『삼국유사』 가운데서 규장각본과 함께 비교적 초기에 인출한 선본에 속하며, 중종 임신본의 서지적인 특징 및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정덕본 중에서는 유일하게 구결로 현토되어 있어 독해에 도움을 준다. 2002년 10월 19일 보물 제419-4호로 지정되었다.
안암동
  • 삼국유사 권3~5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三國遺事 卷三~五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유물 문헌

시기

  • 시대: 조선시대
  • 시기: ?
  • 비고: 조선 초기에 간행

주소

  • 주소: 0284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5가 1-2 (안암로 145)
  • 비고: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문화재 지정

  • 지정 유형: 보물
  • 지정일: 2002.10.19

근거자료 원문

  • 보물 제419-4호 '삼국유사 권3~5'는 삼국유사의 권제3~권제5까지 3권을 1책으로 묶은 것으로, 권3의 첫부분 10장, 권5의 18장 후면부터 31장(발문)까지 모두 23장이 결락되었다. 표지는 개장한 것으로 홍사를 이용한 오침안장이며, 고 육당 최남선의 소장이었다가 후에 고려대학교에 기증된 것이다. 이 책은 현재 학계에서 가장 널리 이용하고 있는 조선 중종7년(1512)에 경주에서 간행한 책판에서 인출한 것인데 국내에 현존하는 정덕본 삼국유사 가운데서 규장각본과 함께 비교적 초기에 인출한 선본에 속하며, 중종임신본의 서지적인 특징 및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정덕본 중에서는 유일하게 구결로 현토되어 있어서 독해에 도움을 준다.
    문화재청,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항목명: 삼국유사 권3~5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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