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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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유물 문헌
성북구 보문동 개인소유자가 보유하고 있는 문헌이다. 조선 중기 문신이자 학자인 이문건(李文楗, 1494-1567)이 1551년(명종 6)부터 1566년(명종 21)까지 16년간 손자 이수봉(李守封)[1551-1594]을 양육한 경험을 시간적 순서에 따라 일기 형식의 시로 기록한 일종의 육아일기이다. 시는 모두 37제 41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밖에 산문 4편과 가족과 관련한 기록이 함께 실려 있다. 조선 중기의 전통 육아, 교육적 의의, 아동에 대한 인식 등을 알 수 있으며, 사대부가 기록한 육아일기라는 점에서 매우 희귀한 자료이다. 따라서 생활사, 미시사 연구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2015년 4월 23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73호로 지정되었다.
보문동
  • 양아록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養兒錄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이문건
  • 비고:
  • 유형: 유물 문헌

시기

  • 시대: 조선시대
  • 시기: ?
  • 비고: 1551년 부터 1566년까지 기록함

주소

  • 주소: 02873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6가 289

문화재 지정

근거자료 원문

  • <양아록>은 묵재 이문건(李文楗, 1494~1567)이 1551년(명종 6)부터 1566년(명종 21)까지 16년간의 손자 양육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해 놓은 희귀한 자료임. 또한 이 책을 통해 조선 중기 양반 집안에서 아동교육과 생활풍속 등을 이해할 수 있어 생활사, 미시사 연구 자료로서의 가치가 큼.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항목명: 양아록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2-02

관련 마을아카이브

  • 양아록
    기록물
    양아록
    분류: 시청각류
    시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