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어천가 권1~2, 7~8
1447
보물
유물 문헌
고려대학교 만송문고에 소장된 문헌이다. 이 책은 1447년 초간본으로 서울대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본 및 보물로 지정된 역사박물관 소장본, 계명대 소장본과 같은 판본이다. 특히 권7은 유일본이고 권8은 지정된 계명대본보다 보존상태가 좋다. 지질이나 인쇄 상태가 아주 양호하고 각 책의 전체 내용이 비교적 잘 남아있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 손색이 없다. 용비어천가는 한글창제 이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문헌이다. 125장의 한글가사는 한글 사용의 가장 오래된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주해 속에 나오는 고유명사, 관직명의 한글 표기는 국어사 연구에서도 소중한 가치를 가진다. 2009년 10월 20일 보물 제1463-4호로 지정되었다.
안암동
  • 용비어천가 권1~2, 7~8
  • 용비어천가 권8
  • 용비어천가 권8의 권수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龍飛御天歌 卷一~二, 七~八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유물 문헌

시기

주소

  • 주소: 0284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5가 1-2 (안암로 145)
  • 비고: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문화재 지정

  • 지정 유형: 보물
  • 지정일: 2009.10.20

근거자료 원문

  • 고려대학교 도서관 만송문고(晩松文庫)에 소장되어 있는 『용비어천가』권1·2<만송 貴 369B1>와 권7·8<만송 貴 369B4> 각 1책은 1447년 초간본으로 서울대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용비어천가』<가람 古貴 811.51-G995y> 및 기왕에 보물로 지정된 보물 제1463-2호 권3·4(역사박물관 소장)과 보물 제 1463-1호 권8·9·10(계명대 소장)과 같은 판본이다. 권1 권수의 서문 1~3장은 떨어져 나갔고 권2의 44~46장은 일부 훼손되어 45장은 3행만 있고 4~9행은 떨어져 나갔다. 권 7·8은 표지에 제첨형식의 ‘龍飛御天歌’가 있으며 오래되어 닳아져 있으나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특히 권7은 유일본이고 권8은 지정된 계명대본보다 보존상태가 좋다. 지질이나 인쇄 상태가 아주 양호하고 각 책의 전체 내용이 비교적 잘 남아 있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 손색이 없다. «龍飛御天歌»는 한글창제 이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문헌이다. 125장의 한글가사는 한글 사용의 가장 오래된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주해 속에 나오는 고유명사, 관직명의 한글 표기는 국어사 연구에서도 소중한 가치를 가진다. 고려대학교 도서관 만송문고(晩松文庫) 소장인 『용비어천가』권1·2와 권7·8 각 1책은 1447년(세종 29) 초간본으로 보존상태가 비교적 양호하고 전본이 희귀하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여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
    문화재청,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항목명: 용비어천가 권1~2, 7~8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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