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목 전서 함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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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유물 서예
고려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서예작품이다. 17세기 유학자 미수 허목(許穆)[1595-1682]의 전형적인 대자(大字) 전서풍을 보여주는 편액이다.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한 편이며, 편액 아래에 함취당 주인 홍수보(洪秀輔)[1723-?]가 1791년(정조 15) 4월에 지은 발문이 딸려 있어 그 전래내력을 알 수 있는 보기 드문 예이다. 또 그동안 보이지 않던 허목의 인장 네 개(眉老, 和, 九疇人, 叟)가 찍혀 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2010년 10월 25일 보물 제592-2호로 지정되었다.
안암동
  • 허목 전서 함취당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許穆 篆書 含翠堂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허목
  • 비고:
  • 유형: 유물 서예

시기

주소

  • 주소: 0284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5가 1-2 (안암로 145)
  • 비고: 고려대학교 박물관

문화재 지정

  • 지정 유형: 보물
  • 지정일: 2010.10.25

근거자료 원문

  • 「허목 전서 함취당(許穆 篆書 含翠堂)」은 17세기를 대표하는 유학자ㆍ전서명필인 미수 허목(1595-1682)의 전형적인 대자(大字) 전서풍을 보여주는 편액이다. 축(軸)으로 장황되어 있으며 보존상태도 완호하다. 장지(壯紙) 한 장에 한 글자씩 써서 3매를 이어 붙였는데, 그중 가운데 ‘취(翠)’ 자의 바탕이 좁다. 편액 아래에 함취당 주인 홍수보(洪秀輔, 1723~99?)가 1791년(정조 15) 4월에 지은 발문이 딸려 있어 그 전래내력을 알 수 있는 보기 드문 예이다. 또 그동안 보이지 않던 허목의 인장 네 개(眉老, 和, 九疇人, 叟)가 찍혀 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항목명: 허목 전서 함취당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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