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익
1887.01.02 - ?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돈암동 관련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1919년 3월 말 서대문 1정목 부근에서 10여명과 독립만세시위를 벌였다가 체포되어 징역 8월이 선고되었고, 고등법원에서 상고기각으로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거주지는 경성부 동대문구 돈암동 산 49번지이다.
돈암동

기본정보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 비고: 경성부 동대문구 돈암동 산 49

근거자료 원문

  • ○ 오직 나라를 위해 맞섰던 성북인들 - 돈암동 출신의 김동익은 서대문 1정목 부근에서 10여명과 독립만세운동을 벌였습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48쪽
  • 돈암동 산 49번지 거주자로 1919년 3월 말 서대문 1정목 부근에서 10여명과 독립만세운동을 벌였다가 체포되어 징역 8월을 받았다.
  • 본적: 경성부 종로 6-54 주소: 경성부 동대문구 돈암동 산 49 계열과 단체: 3ㆍ1운동 <활동 내용> 김동익은 경성부 루동에 거주며 은세공상으로서 생활을 영위하던 중 독립만세운동의 취지에 찬동하여 1919년 3월 말 서대문 1정목 부근에서 10여명과 독립만세시위를 벌였다가 체포되어 1919년 5월 2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8월이 선고되었고, 고등법원에서 상고기각으로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참고문헌> 「김교승 등 판결문」(경성지방법원, 1919.5.28.). 「장석영 등 판결문」(고등법원, 1919.10.20.).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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