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판
1882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유물 목판
흥천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경전이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은 당나라 때 불타다라가 한문으로 번역한 경전으로, 산스크리트어 원본이 없는 까닭에 중국에서 만든 위경(僞經)으로 알려져 있다. 흥천사 소장본은 전 3권 60판(2판 결판)으로, 함허당 기화의 주석본이며, 왕실과 신도들의 지원으로 1882년(고종 19) 8월 감로사에서 간행한 목판이다.흥천사 소장본은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우리나라 고승인 함허 득통이 주석한 간본 중에서 현전하는 경판으로는 유일하여 희소성면에서도 가치가 있다. 2016년 2월 18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79호로 지정되었다.
돈암동
  • 흥천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판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興天寺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板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유물 목판

시기

주소

  • 주소: 02825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595 (흥천사길 29)
  • 비고: 흥천사

문화재 지정

근거자료 원문

  •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은 당나라 때 불타다라(佛陀多羅)가 한문으로 번역한 경전으로, 산스크리트어 원본이 없는 까닭에 중국에서 만든 위경(僞經)으로 알려져 있다. 흥천사 소장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판은 전 3권 60판(2판 결판)으로, 함허당(涵虛堂) 기화(己和, 1376~1433)의 주석본이며, 왕실과 신도들의 지원으로 고종 19년(1882) 8월 감로사(甘露社)에서 간행한 목판이다. 감로사에서 간행한 이 경의 인본은 2장이 결판되어 있는 것이 아쉬우나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우리나라 고승인 함허(涵虛) 득통(得通)이 주석한 간본 중에서 현전하는 경판으로는 유일하여 희소성면에서도 가치가 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항목명: 흥천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판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9

관련 마을아카이브

  • 흥천사
    이야깃거리
    흥천사
    분류: 장소, 유물
    시기: 조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