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 및 복장유물
1701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유물 조각
유물 공예
흥천사에서 소장중인 보살삼존상이다. 중앙의 관음보살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용왕과 선재동자가 협시하고 있는 삼존 형식이다. 조성발원문을 통해 1701년이라는 정확한 제작시기와 조각가가 확인되는데, 원래 전라북도 임실 사자산 적조암에서 제작한 것을 언젠가 흥천사로 옮긴 것이다. 용왕과 선재동자를 협시로 한 삼존 형식은 조각의 경우에는 그 예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조선후기 불상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2017년 8월 1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16호로 지정되었다,
돈암동
  •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좌상
  • 흥천사 용왕상
  • 흥천사 동자상
  •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興天寺 木造觀音菩薩三尊像 및 腹藏遺物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혜희 등
  • 비고:
  • 유형: 유물 조각
  •   유물 공예

시기

주소

  • 주소: 02825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595 (흥천사길 29)
  • 비고: 흥천사

문화재 지정

근거자료 원문

  •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은 중앙의 관음보살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용왕과 선재동자가 협시하고 있는 삼존 형식이다.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은 조성발원문을 통해 1701년이라는 정확한 제작시기와 조각가가 확인되는데, 원래 전라북도 임실 사자산 적조암에서 제작한 것을 언젠가 흥천사로 옮긴 것이다. 용왕과 선재동자를 협시로 한 삼존 형식은 수월관음도에 적지 않게 보이지만 조각의 경우에는 보은 법주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1655년, 조각승 혜희), 남해 보리암 목조관음보살삼존불감(경남유형문화재 제575호), 운흥사 목조불감(1670년)을 제외하면 그 예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불교조각사 연구에 큰 의미를 지닌다. 복장유물은 후령통, 주서와 묵서 다라니 등 총 9건(633점)으로, 수습한 불서들은 임란 이후 간행되었고, 현전본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어 일괄 지정하여 관리하는 것으로 한다.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과 복장유물은 조성시기가 명확하고 그 예가 드문 관음·용왕·선재동자의 삼존상이라는 점에서 조선후기 불상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므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
    문화재청,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항목명: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 및 복장유물[검색일: 2019.11.26.]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6

관련 마을아카이브

  • 흥천사
    이야깃거리
    흥천사
    분류: 장소, 유물
    시기: 조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