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사 조왕도
1938
문화재자료
유물 회화
흥천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왕도이다. 차양 밖으로 일렁이는 수파문이 가득한 바다와 수평선 좌우에 큼직한 해와 달이 떠있는 모습이 보인다. 하늘에는 뭉게구름을 옅게 표현하였다. 해와달은 곡물생장과 식생활에 필요하여 조왕신에 그려지는 도상 특징의 하나이다. 보응문성이 제작하였는데 그는 조선후기 계룡산파 화승인 금호약효의 제자로 19세기후반에서 20세기 전반까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그리고 서울에 이르기 까지 매우 왕성하게 활동하여 수많은 불화를 제작한 근대기의 대표적인 불화승이다. 2018년 2월 19일 문화재자료 제71호로 지정되었다.
돈암동
  • 흥천사 조왕도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興天寺 竈王圖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보응문성(普應文性)
  • 비고:
  • 유형: 유물 회화

시기

주소

  • 주소: 02825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595 (흥천사길 29)
  • 비고: 흥천사

문화재 지정

근거자료 원문

  • 흥천사 소장 조왕도는 차양 밖으로 일렁이는 수파문이 가득한 바다와 수평선 좌우에 큼직한 해와 달이 떠있는 모습이 보인다. 하늘에는 뭉게구름을 옅게 표현하였다. 해와달은 곡물생장과 식생활에 필요하여 조왕신에 그려지는 도상 특징의 하나이다. 보응문성(普應文性)이 제작하였는데 그는 조선후기 계룡산파 화승인 금호약효(錦湖若效)의 제자로 19세기후반에서 20세기 전반까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그리고 서울에 이르기 까지 매우 왕성하게 활동하여 수많은 불화를 제작한 근대기의 대표적인 불화승이다.
    문화재청,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항목명: 흥천사 조왕도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5

관련 마을아카이브

  • 흥천사
    이야깃거리
    흥천사
    분류: 장소, 유물
    시기: 조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