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사 현왕도
1867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유물 회화
흥천사가 보유하고 있는 불화이다. 명부회주(冥府會主)인 현왕(現王)이 여러 권속을 거느리고 망자를 심판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1867년에 아미타불도, 지장시왕도 등과 함께 일괄 조성된 작품이다. 양식적으로 18세기 후반~19세기 전반 경상북도 사불산파의 화승 신겸(愼謙)의 영향이 보이며, 도상적으로는 19세기 후반 경 서울, 경기도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 유행한 현왕도의 형식을 따르고 있어, 당시 서울 경기지역과 경상북도 화승들 간의 교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16년 4월 7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80호로 지정되었다.
돈암동
  • 흥천사 현왕도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興天寺 現王圖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유물 회화

시기

주소

  • 주소: 02825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595 (흥천사길 29)
  • 비고: 흥천사

문화재 지정

근거자료 원문

  • 흥천사 현왕도는 명부회주(冥府會主)인 현왕(現王)이 여러 권속을 거느리고 망자를 심판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1867년에 아미타불도, 지장시왕도 등과 함께 일괄 조성된 작품이다. 화기는 남아있지 않으나, 양식적으로 18세기 후반~19세기 전반 경상북도 사불산파의 화승 신겸(愼謙)의 영향이 보이며, 도상적으로는 19세기 후반 경 서울, 경기도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 유행한 현왕도의 형식을 따르고 있어, 당시 서울 경기지역과 경상북도 화승들 간의 교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문화재청,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항목명: 흥천사 현왕도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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