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와선생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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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문학
조선 후기의 문신 목만중(睦萬中)[1727-1810]의 시문집이다. 1801년(순조 1) 신유사옥 때, 대사간으로서 당시의 영의정 심환지와 함께 남인시파(南人時派) 계열의 천주교도들에 대한 박해와 탄압을 주도하였다. 그의 시문집인 『여와집』은 총 18권 9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5, 6 시(詩)에 성북동과 관련된 한문학 작품이 다수 실려 있다.
성북동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餘窩先生文集
  • 이명칭: 여와집(餘窩集)
  • 오브젝트 생산자: 목만중
  • 비고:
  • 유형: 작품 문학

시기

근거자료 원문

  • 3. 성북동 관련 한문학 작품 ○ 조선시대 문헌에 전하는 성북동 방문객과 한문학 작품 - 한시 (총 32명 70여 편) [표8] 조선시대 문헌에 전하는 성북동 방문객과 한시 작품 목록(80쪽) 참고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80쪽
  • 정의 1727(영조 3)∼1810(순조 10). 조선 후기의 문신. 개설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유선(幼選), 호는 여와(餘窩). 목천성(睦天成)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목경연(睦慶衍)이고, 아버지는 목조우(睦祖禹)이며, 어머니는 한명익(韓命翼)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59년(영조 35)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86년(정조 10) 도사(都事)로 재직 중 문과 중시에 장원급제하여 돈녕도정(敦寧都正)에 임명되었다. 1789년 태산현감(泰山縣監)으로 있으면서 불법을 자행하다가 체포되어 문초를 당하였다. 1801년(순조 1) 신유사옥 때, 대사간으로서 당시의 영의정 심환지(沈煥之)와 함께 남인시파(南人時派) 계열의 천주교도들에 대한 박해와 탄압을 주도하였다. 뒤에 관직이 판서에 이르렀다. 저서로는『여와집(餘窩集)』이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항목명: 목만중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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