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월옥
1914.12.13 - ?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돈암동 관련 독립운동가이다. 함남 원산 출신으로 서울의 정신여학교, 용곡여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4년 용곡여학교에서 독서회 활동을 전개하였고, 히라다백화점, 경성보육학교,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내의 비밀조직에서 활동하였으며, 체신국에서 적색노동조합 결성을 준비하였다. 1936년에는 이주하그룹과 연계하여 활동하였다. 거주지는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돈암리 245번지이다.
돈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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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 비고: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돈암리 245

근거자료 원문

  • 본적: 함남 원산 남촌 31 주소: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돈암리 245 계열과 단체: 학생운동, 적색노동조합 <활동 내용> 함남 원산 출신으로 원산에서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정신여학교, 용곡여학교에서 수학하였다. 독서회에 가담하여 활동하다가 퇴학당하였다. 1933년 1월 정태식과 함께 거처하였다. 1934년 용곡여학교에서 독서회 활동을 전개하였고, 히라다백화점, 경성보육학교,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내의 비밀조직에서 활동하였다. 1934년 5월 체포되었으나 기소유예로 석방되었다. 그 후 체신국에서 적색노동조합 결성을 준비하였다. 1936년 평양에서 검거되었으나 반년만에 석방되었다. 1936년 7월 이주하그룹과 연계하여 활동하였다. <참고문헌> 『조선중앙일보』 1936.3.10., 2면 1단, <동대문사건의 피의자 전원 석방, 반년 취조에 무소득>.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9

관련 마을아카이브

  • 정태식
    이야깃거리
    정태식
    분류: 인물
    시기: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