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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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문학
조선 후기 문신 김조순(金祖淳)[1765-1832]의 시문집이다. 그는 문장이 뛰어나 초계문신이 되었고, 비명·지문·시책문·옥책문 등 많은 저술을 남겼으며 죽화도 잘 그렸다고 전한다. 학문적으로는 김창협과 김창흡에서 김원행과 김양행으로 이어지는 문학과 도학의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연암일파의 학자들과 교유를 통하여 북학과 패관소품에 몰입하기도 하였다. 그의 시문집인 『풍고집』은 총 16권 8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3분의 1을 시가 차지하고 있다. 특히 그의 시문집에는 성북동과 관련된 내용의 한시가 다수 수록되어 있어 당대 성북동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성북동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楓皐集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김조순
  • 비고:
  • 유형: 작품 문학

시기

근거자료 원문

  • 3. 성북동 관련 한문학 작품 ○ 조선시대 문헌에 전하는 성북동 방문객과 한문학 작품 - 산문 (3명 3편) [표9] 조선시대 문헌에 전하는 성북동 방문객과 한문 산문 작품 목록(81쪽) 참고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81쪽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김조순(金祖淳)의 시문집. 개설 16권 8책. 고활자본. 1854년(철종 5) 그의 문중에서 간행하였다. 『풍고집』 권두에는 철종의 어제(御製) 서문과 총목이 있다. 권말에는 정원용(鄭元容)·김흥근(金興根)·조두순(趙斗淳) 등의 발문이 있다. 내용 및 평가 내용은 권1∼6에 1,032수의 시, 권7·8은 소차(疏箚) 60편, 권9는 주(奏) 3편, 계(啓) 2편, 응제문(應製文) 14편, 제문 20편, 권10은 서(書) 36편, 권11은 비명 5편, 묘갈 10편, 권12는 묘지 7편, 묘표 4편, 행장 3편, 권13·14는 시장(諡狀) 12편, 권15는 서(序) 10편, 기(記) 8편, 발(跋) 7편, 잠(箴) 1편, 명(銘) 5편, 송(頌) 2편, 찬(贊) 1편, 전(傳) 4편, 권16은 잡저 29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풍고집』 중에 문집의 3분의 1을 시가 차지하고 있다. 이 것으로 미루어 보면 김조순이 안동김씨 세도정권의 핵심인물이면서도 문학·예술 방면에 대한 남다른 취향과 소질을 나타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학교류에 있어서 그는 비교적 당파나 신분 차이에 구속받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36편의 왕복서신은 주로 당시 요직에 있던 벌열계층(閥閱階層)들과 이루어지고 있다. 당시에 세도정권 내부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데에 자료가 된다. 『풍고집』의 「서얼소통수의(庶孽疏通收議)」는 1779년 (정조 3) 영향력 있는 대신으로서 민심을 안정시키고자 조정에 건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것은 서얼출신들이 지속적으로 벌여 온 집단적인 상소운동에 대한 정부의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었던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다. 『풍고집』 권16의 잡저 중에서 서화고동(書畫古董)에 관한 김조순의 남다른 감식안을 알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예술취향은 조선 후기인 18세기에 중국을 내왕하던 지식층간에 주요관심사항으로 등장하였던 것이다. 그의 경우도 예외가 아닌 듯하다. 규장각도서에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항목명: 풍고집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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