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
1908 - 1953
인물 개인 문인
시인이자 평론가, 문학운동가이다. 1926년부터 시와 평론을 발표했다. 다다이즘과 프로레타리아 사상에 흥미를 가지고 있던 그는 프로시 「담-1927」(1927)을 발표하였고, 1928년에 카프(KAPF)에 가담하였다. 그는 1935년 탑골승방(미타사)에 머물기도 하고, 「정릉리의 계곡」(1936) 등을 발표하기도 하면서 성북구와 인연을 맺었다. 1947년 월북하였으나 1953년 8월 ‘미제간첩’ 혐의로 처형당하였다. 그는 1920-1930년대의 프로문학과 해방 직후의 좌익문학을 논할 때 필수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존재로 평가 받는다.
보문동
  • 그리운 녹향(綠鄉) (5) 정릉리(貞陵里)의 계곡(溪谷)
  • 임화_언제나 지상은 아름답다 표지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林和
  • 이명칭: 임인식(林仁植 본명), 성아(星兒), 김철우(金鐵友), 쌍수대인(雙樹臺人), 청로(靑爐)
  • 성별: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인물 개인 문인

시기

주소

  • 주소: 02874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 3가 3-51 미타사
  • 비고: 미타사(탑골승방)에 머물며 작품활동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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