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들의 마을미디어 활동을 돕기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마을의 현안이나 이슈를 취재하는 뉴스 및 토론 프로그램이나 이밖에 마을의 인물·역사·문화·현황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등 마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지역주민들이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방송장비나 스튜디오, 회의공간 등을 대여해 줄 뿐만 아니라 마을미디어 제작에 필요한 멘토링, 미디어 교육, 출연자 섭외, 제작경비 지원, 콘텐츠의 유통과 배급 지원 등의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