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문화재야행
2017
사건 축제
성북구 성북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가 집적된 지역을 거점으로 문화재와 주변의 문화시설들을 야간에 개방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함께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축제이다. 성북동은 한양도성, 이종석 별장, 심우장 등의 많은 문화재가 있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조지훈, 이태준, 김환기, 김광섭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을 펼친 곳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곳이다. 성북동 문화재 야행은 2017년부터 진행하였는데 해마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관람객을 유치시키고 있다.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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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성북동야행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사건 축제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근거자료 원문

  • 봄의 끝자락, 성북동의 낮은 비둘기가 꾸벅 졸 것 같이 밝고 따뜻하다. 이곳에 밤이 찾아오면 어떻게 될까? 성북동은 서울시 최초로 역사문화지구 지구단위계획 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많은 문화유산으로 가득한 곳이다. 한용운, 이태준, 조지훈, 김환기, 김용준, 윤이상, 채동선..., 성북동은 그 이름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예술가들의 안식처였다. 심우장, 수연산방, 최순우옛집, 간송미술관, 이종석별장, 한양도성에서는 그들의 자취를 엿볼 수 있다. "2017년 성북동 문화재 야행"은 그들이 성북동에서 보냈을 수많은 밤을 보여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거리에서 그들의 시와 작품이 각색되고, 각 문화유산에서는 그들의 삶이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되어 펼쳐졌다. 이를 위해 문화재와 문화기관들은 야행 기간 동안 특별히 야간개방을 실시하였다. 주제인 '저 별이 기억하는 밤'은 시간은 지났지만 하늘의 별은 그때를 기억할 것이라는 뜻에서, 김광섭 시인의 <보이지 않는 별>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것이다. 성북동의 멋에 봄의 정취와 밤의 감성이 더해진 성북동 야행은 저 별들이 기억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나갔다.
    성북문화원, 2017, 성북문화 제5호, 7쪽
    "성북동의 오랜 밤을 만나다"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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