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仙 第1洞〉
東仙 第1洞은 「彌阿路」남동쪽 일대의 동선동 1가∼3가, 돈암동 일부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洞長管轄區域 명칭이다.
日帝때인 1936년 4월 1일에 京城府에 편입된 동선동 지역은 이 당시 東仙南部町會, 東仙北部町會가 설치되었으리라고 본다. 따라서 東仙 第1洞지역은 東仙南部町會로 호칭되었을 것이다. 광복 후 1946년 10월 1일에 東仙南部町會는 東仙南部洞會로 개칭되었는데 1947년 말까지는 돈암동 구역내에 東小門洞, 東仙南部洞, 東仙北部洞, 貞和洞, 旭丘東部洞, 旭丘西部洞의 6個洞會가 있었다. 이 중 東仙南部洞과 東仙北部洞은 6,140세대 36,019명의 인구가 거주하여 6個洞의 전체인구 72,780명의 절반가량이나 된다.
동별 세대 및 인구(단위: 세대, 명)
•동선동
세대: 8,856
등록인구 합계: 16,386(남: 6,926 여: 9,460)
등록인구 한국인: 15,539(남: 6,679 여: 8,860)
등록인구 외국인: 847(남: 247 여: 600)
세대당 인구: 1.75
65세 이상 고령자: 2,169
평균연령: 40.60
인구밀도(명/㎢): 22,447
면적(㎢): 0.73
제34회 성북통계연보의 '동별 세대 및 인구'표에 기록된 수치 중 동선동 부분을 옮긴 것이다. 통계자료 기준연도는 2018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