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동/인구
장소 인문지리
성북구 동선동 인구변화와 관련된 내용이다. 1949년 성북구가 신설되면서 돈암동의 관할이 성북구로 넘어왔는데, 지역이 넓고 인구가 많아 동소문동, 삼선동, 동선동, 돈암동으로 분리되었다. 동선동의 이름은 동소문동(東小門洞)의 ‘동’자와 삼선동(三仙洞)의 ‘선’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1947년 말까지 동선남부동과 동선배부동은 6,140세대 36,019명의 인구가 거주하였다. 인구의 추이를 살펴보면 2000년대 1만 5천여 명이 거주하였고, 거주 인구가 점차 증가하여 2019년 현재 8,856세대, 16,386명이 거주하고 있다.
동선동
  • 성신여대입구역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동선동 4가)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인문지리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

근거자료 원문

  • 〈東仙 第1洞〉 東仙 第1洞은 「彌阿路」남동쪽 일대의 동선동 1가∼3가, 돈암동 일부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洞長管轄區域 명칭이다. 日帝때인 1936년 4월 1일에 京城府에 편입된 동선동 지역은 이 당시 東仙南部町會, 東仙北部町會가 설치되었으리라고 본다. 따라서 東仙 第1洞지역은 東仙南部町會로 호칭되었을 것이다. 광복 후 1946년 10월 1일에 東仙南部町會는 東仙南部洞會로 개칭되었는데 1947년 말까지는 돈암동 구역내에 東小門洞, 東仙南部洞, 東仙北部洞, 貞和洞, 旭丘東部洞, 旭丘西部洞의 6個洞會가 있었다. 이 중 東仙南部洞과 東仙北部洞은 6,140세대 36,019명의 인구가 거주하여 6個洞의 전체인구 72,780명의 절반가량이나 된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777쪽
  • 동별 세대 및 인구(단위: 세대, 명) •동선동 세대: 8,856 등록인구 합계: 16,386(남: 6,926 여: 9,460) 등록인구 한국인: 15,539(남: 6,679 여: 8,860) 등록인구 외국인: 847(남: 247 여: 600) 세대당 인구: 1.75 65세 이상 고령자: 2,169 평균연령: 40.60 인구밀도(명/㎢): 22,447 면적(㎢): 0.73
    기획예산과(통계기록팀), 2019, 제34회 성북통계연보 , 40-41쪽
    제34회 성북통계연보의 '동별 세대 및 인구'표에 기록된 수치 중 동선동 부분을 옮긴 것이다. 통계자료 기준연도는 2018년이다.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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