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안암로 5(보문동7가 111)에 위치한 사립초등학교이다. 영락교회의 한경직 목사가 경천애인(敬天愛人)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한 초등학교로, ‘사랑을 실천하는 선생님,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교육의 지표로 삼고 있다. 1965년 12월 1일 설립인가를 받고, 이듬해 3월 신입생을 받았다. 현재 수준별 단계형 영어교육, 인성교육, 음악교육, 특성화교육 등 대광초등학교만에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2월 제49회 졸업식을 진행하고 누적 졸업생 6,685명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