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2동 주민센터
장소 관공서
성북구 흥천사길 7(돈암동 600)에 위치한 행정기관이다. 돈암동이라는 동명은 되너미고개, 즉 돈암현이란 고개이름에서 유래되었다. 1949년 8월 15일 성북구에 속하면서 그 지역이 넓었으므로 동소문동, 삼선동, 동선동으로 분동되었고, 현재 아리랑고개와 미아리고개에 걸친 산록의 대부분 지역만 돈암동이 되었다. 이 지역은 원래 정화동사무소의 담당구역이었으나 1970년 법정동과 동사무소의 명칭을 일치시키면서 돈암제2동으로 부르게 되었다. 현재 돈암동 중 동선동장, 돈암제1동장 관할 구역을 제외한 전역을 관할하고 있다. 2020년 6월 기준으로 관할 구역의 면적은 0.48㎢이고, 인구는 2만 4천여 명, 세대수는 8,619세대이다.
돈암동
  • 돈암2동청사
  • 돈암2동 주민센터
  • 2020 돈암2동 주민센터(1)
  • 2020 돈암2동 주민센터(2)
  • 2020 돈암2동 주민센터 측면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관공서

시기

주소

  • 주소: 02825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600 (흥천사길 7)

근거자료 원문

  • 〈敦岩 第2洞〉 敦岩 第2洞은 아리랑고개 동서편 山麓의 敦岩洞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洞長管轄區域명칭이다. 이 지역은 日帝때인 1936년 4월 1일 京城府에 편입된 후 貞和町會가 설치되었으며 광복 후 1946년 10월 1일 貞和町會로 바뀌고 이어서 1955년 4월 18일(市條例 제66호) 「洞制」실시 때 貞和同會의 관할구역은 돈암동 중 西仙洞 경계선 以北의 지역으로 정해졌다. 그 뒤 1970년 5월 18일(市條例 제613호) 敦岩第2洞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이 洞관내에는 1965년에 설립된 友村國民學校(돈암동 606-490)가 자리하고 있다. 여기서 광복 당시부터 1990년까지 돈암제2동사무소의 현황을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782쪽 표 참조).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782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6-29

관련 마을아카이브

  • 돈암동
    이야깃거리
    돈암동
    분류: 장소
    시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