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音 第1洞〉
吉音 第1洞은 吉音洞의 남쪽, 즉 「정릉길」과 「미아로」, 「삼양로」를 끼고 있는 洞長管轄區域 명칭이다.
길음제1동은 1949년 8월 13일 서울市에 편입된 후 彌阿 第1洞이라 칭하였다. 1953년 당시 미아제1동회의 현황을 『市勢一覽』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796쪽 표 참조).
그리고 1955년 4월 18일(市條例 제66호) 「洞制」실시때 미아 제1동의 관할구역은 미아동 간선도로 이북 및 미아동 559로부터 573에 이르는 도로 서남방의 지역으로 정했다. 이어서 1959년 10월 31일(市條例 제165호) 미아 제1동사무소를 吉音洞事務所로 개칭하고 1970년 5월 18일(市條例 제613호) 미아동 지역을 미아 제1동에서 미아 제10동으로 정할 때 다시 미아 제1동으로 칭하였다. 다시 1975년 10월 1일(市條例 제981호) 미아 제1동을 吉音洞으로 바꾸고, 1977년 9월 1일(市條例 제1185호) 吉音洞事務所를 吉音第1洞事務所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 길음제1동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위치하고 3개 도로를 끼고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며 길음시장이 있는 관계로 상업이 발달된 번화가를 이루고 있다.
1975년 이후 길음제1동의 변천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797쪽 표 참조).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796-79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