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3동 주민센터
장소 관공서
성북구 한천로 657(장위동 117-5)에 위치한 행정기관이다. 동명의 유래에 관해서 마을 뒤에 있는 장위산(獐位山)에서 유래했다는 설, 고려시대 명신이 살았기 때문에 장위(長位)라고 부른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1949년 성북구가 신설될 때 편입되었다. 1970년 장위동에서 장위제1동과 장위제2동으로 분동되었고, 1977년 장위제1, 2동의 인구수가 2만 5천 명 이상이 되면서 분동하여 장위제3동이 신설되었다. 현재 장위동 중 장위제1, 2동의 담당구역을 제외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2020년 6월 기준으로 담당 면적은 0.65㎢, 인구수는 1만 7천여 명, 세대수는 7,224세대이다.
장위동
  • 장위3동 주민센터
  • 장위3동사무소(1993)
  • 장위3동사무소(1996)
  • 장위3동 주민센터 현판식
  • 2020 장위3동 주민센터 전경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관공서

시기

주소

  • 주소: 02774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117-5 (한천로 657)

근거자료 원문

  • 〈長位 第3洞〉 長位 第3洞은 牛耳川邊 장위동 일부의 행정을 담당하는 洞長管轄區域 명칭이다. 이 洞은 앞의 장위제1, 2동과 같이 1949년 8월 13일 서울市에 편입된 후에는 長位洞會, 1955년 4월 18일 이후 長石洞事務所, 1963년 1월 1일 다시 長位洞事務所, 1970년 5월 18일 長位 第1, 2洞事務所, 1977년 9월 1일(市條例 제1181호) 장위 제1, 2동의 인구가 25,000명 이상이 되므로 15m 도로를 청계로 分洞할 때 장위 제3동(인구 22,3654명)이 신설되어 현재에 이른 것이다. 이 洞일부에는 웃말과 아랫말, 간대말이란 자연 촌락이 있었다. 웃말은 장위제2동과 이 洞에 걸쳐있던 마을로 이 지역 위에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아랫말은 이 지역 아래에 있다해서 붙여진 것으로 현재 長石市場이 위치한 마을이름이다. 간대말은 이 지역 가운데에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제일은행 장위동지점과 장위제3동사무소 일대가 해당된다. 이 洞의 관내로는 「漢川路」(전농교∼중랑교∼석관동∼도봉구청 입구)가 牛耳川과 나란히 지나고 있고 남쪽으로는 「花郞路」가 뚫려져 있는데다가 동쪽으로는 電鐵 石溪驛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그리고 이 洞에는 남대문중학교, 광운국민학교가 있으며 북부소방서, 제일은행 장위동지점, 장석시장 둥이 자리하고 있다. 1990년 현재 장위 제3동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816쪽 표 참조).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815-816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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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위동
    이야깃거리
    장위동
    분류: 장소
    시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