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돌곶이로22길 54-16(석관동 279-1)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2017년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의 많은 환경개선이 이루어졌다. 디자인 특화를 위해 원래 명칭이었던 ‘석관황금시장’에서 ‘돌곶이시장’으로 명칭을 바꾸었을 뿐 아니라 돌곶이시장 캐릭터인 슈퍼돌장복이가 개발되었다. 또한, 고객들의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성북구 최초 야시장을 운영을 통해 먹거리장터로 발돋움하면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